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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겸애(차별없는 시랑, 이타적 이기주의), 기술자(목수), 최초의 마르크스주의, 인격신 신봉, 객관적 미학 2022.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묵자》, <절장편> 유교에서 성대한 3년상을 치르는 데 돈을 다 쓰면, 힘써 모아둔 돈을 땅 속에 묻는 꼴이고, 3년 동안 일을 하지 않아서 가난해지니, 부유하고자 하여도 부유해질 수 없음을 말하였다. 공맹자(公孟子)[10]가 말하였다. "귀신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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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 떡 (어릴적 추억 #3) 2022.10.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누나, 제법 어른티가 나는 청소년 등, 온동네 어린애들이 다 모였다. 타성씨 애들도 많으니 시제사에 참석하여 절을 올리기 위해서는 아닌게다. 오로지 젯밥에 관심이 있다. 향이 피어 오르고 이내 시제사가 종료되면 제사에 참석한 집안 어른들은 술 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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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고@@@ 세상에 아름다운 옥정호가 시계불량으로(오봉산, 국사봉) 2008.03.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삶에서 빠져 버리면 큰 일날 산중독증환자도, 그저 산행 후 막걸리 몇 잔에 안주 쩝쩝거리는 재미에 산행은 뒷전인 절보다 젯밥을 더 선호하는 애주가도, 일행의 꼬리라도 놓치면 눈물이 글썽해져 허둥댈 산행초보도 오늘만큼은 신선걸음이다. 후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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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소설이죠? 2005.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왠 눈이 그리도 많이 왔는지? 무릎까지 빠지는 눈을 밟으며 등산아닌 등산을 해도 그래도 즐겁다 왜냐구? 절보다 젯밥에 관심이 더 많다고 절이 끝나자마자 아이들은 "우루르~~"달려가 유자에 먼저 손이가기때문 먹을줄은 모르고 그 향이 좋아 말라 비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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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삼백 리 한강 세 번 째를 걷는다.- 동강 가수리에서 어라연까지- 2013.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고 젯밥에만 눈독을 들인다더니 오디, 딸기에 눈 멀다 보니 한참을 늦었다. 어라연에 도착하자 줄 배로 사람을 건네주는 나룻배 한 척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아침녘이라 없으면 어쩌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다행이다. 하긴 백 년도 못 사는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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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순환과 악순환 ( 부제 : 사주이야기 ) 2021.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고 친구 잘되면 나 2호점 내줘... " ( 뭐셔 이것이 젯밥에 눈이 멀어서.. -_-) 암튼 남편하고 이런얘기 했더니 중국어...학원이나 공부방쪽으로 하지 술집은 절대 안된다고. 울 신랑도 절 알기에 물만난 고기가 된다라는걸 아는거죠.. ㅡ,.ㅡ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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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바보들~~ 2011.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가서(예전에 춤방 화류계라 칭한 것은 서로를 비하 하는 용어로 사과드림) 오랫동안 풍운 조화를 격었지만 제사에 절만 하고 젯밥도 묵지 못한 사람은 바보라 할 수 있다. 그러나 세계의 역사와 한국사를 이해 하면 경방 박사 들은 위대한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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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일요법회[12月 16日] 2012.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도 있지만, 물론 아닙니다. 하하 이 사진을 보니 제가 젯밥에만 관심이 있다는게 느껴집니다. 카메라가 좋아서 아웃포커싱으로...뉴욕에는 떡이 한팩에 십만원입니다. 그래서 제가 절에와서 조금씩 먹었습니다... 사실 아마 한국보다 두배 더 비쌌던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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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일 출석부 천웅사 시댁 해바라기 축제장 2019.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웅사 절에가서 부처님앞에 향을 피우고 잘을 하다보니 부처님앞에 올려진 과일들이 여러거지 올려져 있는데 유독히 포도가 내눈에 쏘옥 들어와 한개 따먹고 싶어진다 예초기로 처사님과 풀베기 잡업하시다가 내가온줄아시고 멈추시고 오시길래 스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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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Waterloo] 우리집 식구들&캐나다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2009.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어요.-_- 젯밥에 관심이 없었다고 부인할수는 없지만 저는 이런 생활이 처음이어서(아, 군대는 빼고..-_-) 뭔가 엄청난.. 마치 '논스톱'같은 생활이 펼쳐지리라.. 혼자 상상의 나래를 활짝 폈다는..... ㅋㅋ 하지만 역시 시트콤은 시트콤인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