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제주에서 있었던 .....ㅋㅋ 2011.09.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치밀한 식탁 앞에 우리 여장을 풀었다. 드디어 쏟아져 나오는 싱싱한 그래서 금방 팔딱 뛸 것같은 생선회들이 줄줄이 들어온다. 자리물회...갈치회...전복회...키조개...뭐니뭐니 해도 생전 듣도보도 못했던 구문쟁이라는 생선회가 뻐끔거리는 입이 살아...
-
제주4일여행: 항파두리-흑돼지촌-비양도-서귀포매일올레시장 (Day 1) 2021.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번째 제주방문에서야 이곳을 찾았네요. 항몽유적지를 둘러보고 시간이 되는 분들은 아래의 하얀 트럭처럼 주차장에서 항몽유적지를 지나 직진하시면 둑과 같은 언덕 위에 나무가 심어진 포토존에 다다를 수 있어요. 아래 사진은 고려말 사찰인 수정사...
-
삐삐와 함께하는 제주의 여름 2021.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험할까봐 뒷자리 바닥에 카시트 깔아주는데요. 운전할 때는 시트위로 올라오지도 않고 얌전히 말을 아주 잘 들어요 언니 밥 먹을 때 식탁 밑에서 잔뜩 째려보는 삐삐 자다 깬 모습도 예뻐요 언니들이랑 셀카도 잘 찍어 주는 삐삐ㅋㅋㅋ 제일 예뻐요...
-
손자와 동행 3박4일 제주 여행 스케치 2015.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케치 제주시 함덕 근해....보기만 해도 가슴이 시원하다. 우리 내외 그리고 이모 내외를 초청한 딸과 사위 훌쩍 커버린 외손자 정재윤 중3. 우무가사리를 체취하고 있는 해녀 갓 체취해서 올린 싱싱한 우무가사리 살 수 있겠다 싶어 관심있게 살펴보는...
-
제주 1년 살기 일상[86] ; 이승이(악) 오름 2018.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제주에 놀러 왔다 일손이 부족하다는 지인한테 잡혀 7개월 째 일을 하게 된 인숙 언니! 일요일 마다 쉬는 데도 불구하고 혼자 마땅히 다닐 수가 없었던지, 오래간만에 만난 친구들과 신이 난 표정입니다. * 5.16 도로에서 사려니 오름 방향 수악길...
-
우여곡절 제주 여행기 1탄 2002.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야겠다. 언니의 허리도 중요하겠지만, 나의 인생이 더 중요했다. 내내 갈등과 방황의 시간을 보내다가 오후 3시쯤에야 휴가...제출했다. 다행히 휴가 결재는 났다. 이 찝찝하고 불안한 제주여행의 전초!!! '내 인생이 어찌 꼴릴라고. 그래도 간다!' 찝찝...
-
2019.12.18-제주 .성산 일출봉 2019.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니의 항공 마일리지로 비행기표를 대체해서 당일치기로 훌쩍 제주에 다녀온다 제주 공항에 내리면 성산까지 가는 직행이 있다.(211 / 112번) 그렇게 버스 갈아타고 성산일출봉 다다르기 몇 정거장 전에 있는(고성리} '빛의 벙커'에 들러 고흐, 고갱의...
-
제주 올레길 7번 외돌개와 그 주변 2018.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도 지극했었다. 퇴직 후 오빠가 간암 색전수술을 세 차례나 받는 동안, 올케는 여러해를 간암환자를 위한 식탁에 혼신을 다했다. 올케언니의 정성이 하늘을 감동 시킨건지, 오빠는 기적적으로 살아나 다시 건강을 되찾았다. 7-8년 동안을 병간호에...
-
이승철 제주 콘서트...잘 다녀왔습니다. 2009.07.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수가 식탁마다 다니면서 맛있게 먹으라고 인사 하였고 노래를 끝낸 후에는 사진을 함께 찍었는데 저희랑 같이 식사했던 분의...보내주기로 하였습니다. 첫 날 공식 일정은 이렇게 보내고 언니와 저는 호텔 주변을 한 30분 정도 돌아보다가 들어 왔는데...
-
제주 - 2탄 2011.05.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리는 제주, 매력있다 가끔 너희별로 돌려보내고 싶을때도 있지만 지구별에 온 이상 잘 타협하면서 살아보자꾸나 이게모야? 하르방! 하지만 후에 규빈이는 곳곳에 보이는 이것을 보고 '오르방'이라한다 영화박물관의 보물은 바로 뒷편에 있었다 예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