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먹고 갈래 지고 갈래 2008.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나 뵙게 되었다. 지난번에 얘기 하던 “ 먹고 갈래 지고 갈래 ”를 가기로 하였다. 유명한 떡집과 인사동 골목은 예전이나 큰...식사도 무료급소에서 해결하는 공원도 있고 노인들의 천국과 같은 곳이다, . 종로3가역 5번 출구 건너편 2층 안으로...
-
먹고갈래 지고갈래에서 울려퍼진 해운대 엘레지 2015.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먹고갈래 지고갈래에서 울려 퍼진 해운대 엘레지 4월 22일 12시 50분, 서울 종로3가 옛 우리 처갓집 근처 싱글벙글 복어집에서 재경 부산교대2기 오우회 모임이 있었다. 3개 시도에서 먼 길을 마다하고 의리! 의리! 하나로 모여서 늙어가는 친구들이 서로...
-
먹고갈래 지고갈래.. 2010.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울 종로 3가 탑골 공원을 끼고 낙원동 길로 접어들면 2층에 "먹고 갈래 지고 갈래"라는 큼지막한 간판이 보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서자마자 은발의 실버분들이 모여 활기차게 이야기꽃을 피우는 모습이 인상적인 곳이예요... 호프와 식사를 함께 하는 곳...
-
231124. 묵상글 ( 성 안드레아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일. - 주님, 저도 깨끗하게 해 주소서!. 등 ) 2023.11.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 갈래로 가르셨습니다. 그리고 더 이상 물리적이고 공간적인 성전에 갇히지 않으시는 당신의 몸을 성전으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그리스도의 지체로서, 하느님 현존의 성전이 되게 하셨습니다. 사도 바오로는 이러한 사실을 잘 깨우쳐줍니다...
-
소설김삿갓27화 2023.11.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에 종로 네거리에서 친구들을 만났다. 그리하여 친구들이 (금강산 구경 가는 길)임을 알자, 정수동은 불수산 지으러 가던 일을 까맣게 잊어버리고 친구들과 함께 금강산 구경을 따라 나섰다. 그리하여 금강산을 꼬박 1년 동안이나 구경하다가 서울에...
-
2023.10.21(토)충북 보은,속리산법주사~ 청주,청남대 (전체정모) 2023.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남대까지... 종로 3가, 아침 8시.. 버스가 출발하자 하늘이 흐려지고 비가 쏟아진다. 비는 충북으로 가는 내내 오락가락 ~ 10월, 이번 가을 여행은 하필 보은 대추 축제 기간(13~22일까지)과 맞물려 얼마나 길이 막히는지 4시간이나 걸린, 12시가 되어서...
-
들고 갈래 먹고 갈래 2019.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고 갈래 먹고 갈래 라며 파는 가게들이 고삿길에 많아요 갈림길 있는 종로3가역 근처는 래쉬가드를 파는 샾도 있고 먹거리 파는 곳도 즐비하고 고기만두와 호떡파는 곳은 줄서서 기다리고 갈치조림 식당도 있고 확~~ 변한 익선동은 래방객이 요즘...
-
그냥 심심해서요. (25147) 소주 값 뛰자 ‘1000원 잔술’ 2023.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잔씩 먹고 가는 젊은 손님이 많아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일대는 어르신들이 주로 모이는 지역이지만 술과 음식 가격이 저렴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최근 고물가에 시달리는 청년들이 자주 찾는다고 했다. 요즘 주류 가격이 오르면서 MZ세대...
-
나이들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미리 준비 합시다. 2023.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숙여지고 참으로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몸은 마음에 지배를 받고 마음은 또다른 얼과 양심.영혼에 지배를 받는다는 사실에...명상을 하거나 도서관에서 책을보다가 옵니다. 종로 3가역에서 3호선으로 바꾸어 타고 동대역에서 내려 장춘당공원을 지나...
-
나의 시가 걸어온 길 / 고 은(시인) 2023.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쪼개어지고 있다 한번의 긴 호흡이 창의 하늘로 삭아 가버린다. 오늘 하루의 이 오후에 늑골(肋骨)에서 두근거리는 체온의 되풀이 머나먼 곳으로 간다 지금은 틀거울에 담긴 기도와 소름 끼는 아래얼굴, 모든 것은 이렇게 두려웁고나. 기침은 누님의 간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