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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살다 죽고 싶은데. 2012.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필요를 못 느낀다. 대신 고춧잎은 수시로 따서 나물도 해 먹고 장아찌도 담고, 김치도 담근다. 풋고추는 늘 식탁에 오른다. 혹 표고버섯이 피었나 싶어 산을 한 바퀴 돌았다. 몇 개 없다. 워낙 가물었던 탓인지 표고버섯이 필 생각을 않는다. 대신 산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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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죽고 함께살다 2012.1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신이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옛생명을 못박아 버리지 않고는 결코 새생명을 얻을 수 없다` 옛생명을 못박는다는 것은 자신이 비참하고 가련하고 곤고함을 깨달아 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존재임을 인식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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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에 죽고 시험에 살다..(?) 드디어.. [중얼] 2003.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험에 죽고 시험에 살다.. 아무래도 맞는 듯 -_-; 시험을 못보면 완전 겨울방학 쫑치는 것이고;;; 시험에 살면 스캐너와 타블렛을 덤으로.. [스읍] 아무튼 -_-; 드디어 12월 입니다. 이제 이번주 토요일이면 시험을 보게 되는데 철저하게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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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쪼대로 살다 죽고싶다. 2013.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떤 이는 그게 무슨 여행이냐고 타박하지만 다리가 부실한 니네들은 여행을 하고 아직 사지 멀쩡한 나는 좀 더 돌아다니며 못 본 것을 보고 싶을 뿐이라고 항변한다. ‘여행’이 좋니 ‘관광’이 좋니 하는 말장난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그럴 여유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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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같이 살다, 개와 같이 죽고싶다. 2010.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할머니들의 화젯거리는 개 이야기로 옮아갔다. 허스키종의 애완견을 안은 할머니가 “1박2일에 나오는 상근인지 개근인지 못봤슈? 갸가 한번 텔레비에 나오는데 몇 백을 받는 시상인데 그라믄......” 개를 데리고 나왔던 할머니는 그 말에 고무되어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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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인생을 살다 어떻게 죽고 싶습니까? 2010.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면서 병원을 찾습니다. 아뿔싸... 예상은 했지만... 옆집 순이 아버지가 걸린 광우병... 이번엔 내차례 였습니다... 치료도 못받았는대 500여만원의 검사비용이 청구 되었습니다. 의료민영화로 인한 결과 입니다. 기억이 모두 사라지고 눈꺼플도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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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쁨은 너가 벤틀리를 끄는거야.” 철학과 벤틀리, 😎24학번 손승우😎를 소개합니다!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고 죽고 그러는거야? 승우: 컨디션 오차 있잖아 ㅋㅋ 지현: 맞긴해 맞긴해 여원: 어디 살아? 승우: 본가는 세종이고 지금은 신궁동에서 자취하고있지 여원: 오.. 신궁동남자.. 승우: 죽동 가는 게 소원이야 지현: 너 태헌오빠랑 같이 살겠다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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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죽고 싶을때도 있으시죠? 2003.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살다보면 죽고 싶을때도 있으시죠? 그럴땐 이렇게 해 보십시오. 하루 종일 아무것도(물론 물 조차도 )먹지 말아 보십시오. 배고파 죽습니다. 다음날은 어제 못 먹은것 까지 다 챙겨서 드십시오, 배터져 죽습니다. 이래도 안 죽으면 하루종일 아무것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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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밀알 쉼터 교회에서 - 전도해야 사는 목사 2024.07.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라)가 온다라고 외우시면 절대로 까먹지 않습니다. 우리가 성령으로 충만해서 어디를 가든 무엇을 하든지 전도하겠다고 하면 반드시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도우시고 성령께서 지혜를 주십니다. 저는 이 진실을 전도하고자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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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어도 못죽는이유!! 2005.03.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루를 살아도 떳떳하고싶었는데 .. 정녕 내가 잘못된것일까?!! 지금 이순간에 절대자가 있다면 도와주소서.. 이렇게 살다간 과거의 영혼이 아직도 구천에서 눈물이 마르기도전에 또다시 이런 비극이 눈을 뜨고있는 서민을 상대로 벌어지니 한민족의 한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