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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공화상[寶誌公和尙] 대승찬[大乘讚] 2018.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공화상[寶誌公和尙] 대승찬[大乘讚] - 1 큰 도는 항상 눈앞에 있지만 눈앞에 있다 해도 보기는 어렵네 도의 참된 본체를 깨닫고자 한다면 빛과 소리와 언어를 없애지 말라 언어가 곧 큰 도와 같은 것이니 번뇌를 없앨 필요가 없네 번뇌는 본래 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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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공 화상 - 스승의 입만 바라보지 말라! 2015.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를 향해 스승의 입만 바라보니 흡사 어미 잃은 어린아이와 같도다. 徒勞一生虛過 不覺日月遷移 向上看他師口 恰似失妳孩兒 지공 화상의 ‘대승찬’에 나오는 말씀입니다. 젊은이들은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 일 것입니다. 그러나 나이가 많은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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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심경 347 /지공 화상 51 /십사과송(十四科頌) 4-1 /마음은 자유롭고 2012.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지심경 347 /지공 화상 51 /십사과송(十四科頌) 4-1 4, 이치와 현상이 둘이 아니다[理事不二] 心王自在翛然하고 法性本無十纏하니 一切無非佛事어니 何須攝念坐禪이리오 마음은 자유롭고 편안하며 법성은 본래 열 가지 번뇌가 없어 일체가 불사 아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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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자유 제5편 영원한 자유인(18.지공화상) 2011.03.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동으로 사람들을 미혹케한다 하여, 스님을 잡아서 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여전히 거리를 자유롭게 다니는 지공 화상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옥졸이 잘못 지켜서 그런가 하고 옥에 가보면 스님은 옥 안에 그대로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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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공 화상 2003.09.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동으로 사람들을 미혹케 한다 하여, 스님을 잡아서 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여전히 거리를 자유롭게 다니는 지공 화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옥졸이 잘못 지켜서 그런가 하고 옥에 가보면 스님은 옥안에 그대로 앉아 있는 것이었습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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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심경 342 /지공 화상 47 /십사과송(十四科頌) 2-4 2012.08.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지심경 342 /지공 화상 47 /십사과송(十四科頌) 2-4 愚人貪着涅槃하고 智者生死實際로다 法性空無言說커늘 緣起略爲玆偈라 百歲無知小兒요 小兒有智百歲니라 어리석은 사람은 열반을 탐착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생사를 진리로 여긴다. 법성은 공하여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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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심경 309 /지공 화상 14 /대승찬송십수 4-1 /본래 참되고 여여한 자리 2012.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지심경 309 /지공 화상 14 /대승찬송십수 4-1 /본래 참되고 여여한 자리 報你衆生直道하노니 非有卽是非無니라 非有非無不二니 何須對有論虛리오 有無妄心立號니 一破一介不居니라 兩名由你情作이니 無情卽本眞如니라 그대 중생들에게 바로 이르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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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공화상께 드림, 여덟(呈似旨空八)-백운경한(白雲景閑) 2020.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공화상께 드림, 여덟(呈似旨空八)-백운경한(白雲景閑) 평상심시도(平常心是道) 이 마음 이대로 도의 경지요 제법적체진(諸法覿體眞) 보이는 모든 것은 이대로 참이네 법법불상도(法法不相到) 사물은 서로를 침범하지 않나니 산산수시수(山山水是水) 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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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심경 308 /지공 화상 13 /대승찬송십수 3-3 /지혜 없는 사람에게 말하지 말라 2012.05.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직지심경 308 /지공 화상 13 /대승찬송십수 3-3 /지혜 없는 사람에게 말하지 말라 諸法本空無着이라 眞似浮雲會散이로다 忽悟本性元空하면 恰似熱病得汗이니라 無智人前莫說이니 打你色身星散이로다 모든 법은 본래 공하여 집착할 바 없는 것이 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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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옹록] 14-지공화상 돌아가신 날에 2010.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옹록] 14-지공화상 돌아가신 날에 ◈[나옹록] 14-지공화상 돌아가신 날에 스님께서 말씀하셨다. "왔어도 온 것이 없으니 밝은 달 그림자가 강물마다 나타난 것 같고, 갔어도 간 곳 없으니 맑은 허공의 형상이 모든 세계에 나누어진 것 같다.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