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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자연밥상~ 2011.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름하야,,, 서방님을 위한 건강밥상~~ㅋㅋ 모처럼.. 서방님보다 일찍 퇴근해..장보고와서.. 현미넣고 살작 불려..밥하구.. 지리산에서 뜯어온..쑥과 달래로.. 쑥국 끓이고... 제주산 갈치는 노릇하게.. 굽고... 하동에서 사온..두릅은.. 살짝 데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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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세번째날 [3구간 매동마을에서 금계까지] 201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밥상......... 밥그릇을 보니 어제 저녁밥보다 더 많이 담아 주셨습니다. 아마도 산길을 걸어야 되니 많이 먹고 힘내라고...선택은 너무나 탁월했었다고 생각 하였습니다. 오늘 걸어야 하는길은 지리산 둘레길을 개통할때 처음 만들었던 시범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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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수유와 함께 온 봄을 흠뻑 마시다~ (100차 정모 특집 지리산 둘레 봄 꽃길 걷기 : 주천+산동, 산수유 마을) 2014.03.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롬엄마와 새롬아빠, 승아님과 카오스님은 같은 아파트 아래 위층에 사는데 오늘 여기 와서야 그 사실을 하셨단다. 새로운 인연을 맺어주는 고양올레 참 좋은 모임이다. 다시 걷기를 나서는데, 갑자기 비가 내려 부랴부랴 우산과 우비 등을 준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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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는 꽃이 피네(지리산)-1 2010.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타잔엄마.타잔이 안부를 물으니 이 종이꽃 자랑이시다.어버이날이라 타잔이가 줬어요...^^* 아빠라서 가지는 흐뭇함이 배여 나는 얼른 책 위에다 배경을 잡고 촬영하다...^^ 그 .리 .고 이 승차권만 보아도 행복해진다면....중증이라 놀리시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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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의 지리산 체험 2012.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을 이쁜이네 민박) 친정집 마당에서 바라보는 마을과 앞산 민박 손님들께 드리는 시골밥상 엄마랑 이틀에 한번씩 꺾는 고사리 엄마네 마늘밭에서 바라보는 지리산 일성콘도와 노고단 산자락 마을 뒷산에 멋있게 지어놓은 친구네집 친구네 개 (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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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대신 닭 아니 오리의 지리산 둘레길(2011_7_9) 2011.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언가 느낌이 남는다. (이젠 돌아가면 공지영님의 지리산 행복학교를 읽어 봐야지!). 이젠 맛난 남원골 산채비빔밥 차례다...허브마을” 15가지 이상의 산채가 마련된 엄마가 해준 밥상,\6,000산채비빔밥에, 동동주가 맘껏 무료 ~캬~!다 정말 캬~다. 훗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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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집밥 순례 4탄 남원 밥상 2018.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속에서 엄마의 도마질 소리를 들으며 ‘아, 아침밥 다 되려면 조금 더 자도 되겠네’ 생각하며 눈 붙이고 누워 있다면 그 잠이...고들빼기 김치와 머위나물, 매실 장아찌로 차린 소박한 밥상이다. 무밥 무에 아린 맛이 많이 나면 잘게 썬 무에 뜨거운 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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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3-3/2019년4월19일~21일[지리산둘레길 이어걷기 3차] 20코스~21코스,1코스 방광~산동~주천~운봉읍▷둘째날: 1코스 주천면~운봉읍 2019.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엘님은 지리산둘레길에서 아주 많이 행복하시다고 합니다.^^ 지금부터는 그 행복감에 행복을 더 얹혀드리는 삼삼한 숲길입니다~~~ㅎ 솔가리가 푹신한 길. 사랑을 만나는 길... 유려하게 휘어감아 도는 길.... 치열하게 생명을 경쟁하는 길....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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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둘레길 이야기 2013.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부의 밥상위를 장식하다가.. 그렇게 사라질테지만.. 길.. 낙엽이 뒹굴고.. 바람이 휘몰아 칠테고..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모습들이 아름답다.. 여인이고 어머니들이니까... 그렇다.. 지리산은 어머니의 품속같다잖은가.. 그 여름날..종주를 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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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건강을 위한 행복한 시골 밥상 2010.08.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골에서 엄마가 해 주던 먹었던 음식이 생각났습니다. ▶ 버스 정류장 앞에 앉은 아주머니 ▶ 시골 밥상 1. 고구마줄기 볶음 ▶ 재 료 : 고구마 줄기 2,000원, 양파 반개, 붉은 피망, 노랑 피망 1/4개, 조갯살 2,000원, 마늘 올리브유 약간, 멸치액젓 3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