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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사고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네 아지매들이 그렇지 않아도 느그엄마가 내일 지짐이 반죽해올테니 부처먹자고 하더라 하시더라구요 허리아파 걷는데 불편하고 겨울이라 눈이나얼음에 미끄러질까봐 엄마 지팡이를 짚고 다니라고 했더니 딸들성화에 최근들어 지팡이 짚고다녀 그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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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5일 월요일 독서활동 시간 2022.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22년 12월 5일 월요일 독서활동 시간입니다. 어르신들과 진주아지매 책 읽어 주는 엄마라는 책을 읽으며 독후활동을 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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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시밭 내리면 황홀한 벚꽃길! - 문경 마성면 뒷산(146)~곤두산(246.2)~마양산(323.1)~주지봉(368.4), 조령천 벚꽃길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은편 진주강씨묘 방향 오름~323봉전 오른쪽 묘길~ 미끄럽고 가파른 오름(후답자는 직진 323봉으로 올라서면 뚜렷한길 만남)~능선으로 올라 뚜렷한 길 접속~ 오른쪽 뚜렷한 산길따라~갈림길 지나 주지봉(368.4m, 산불초소,삼각점,정상석)~갈림길로 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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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허창옥 - 길 떠나기 그리고 걷기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 가슴에 둥실 떠오른 달 / 유장하게 또는 유유하게 / 진주식당에서 밥을 먹고 싶다 / 늦은 밤 / 허○○ 백신접종記 / 한낮의...잘 늙고 있다 / 두통 때문에 / 누룽지의 시간 / 김순분 아지매의 비닐봉지 / 그러니 어쩌면 좋으랴 / 그들도 나도 / 일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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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23산우회 창녕 남지 유채밭과 개비리길/2024.03.30 2024.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시다. 진주에서 흘러온 남강과 낙동강의 합수점이 보인다. 창나루주차장의 억새전망대가 보인다. 개비리길 일주(6.4키로)가 끝났다. 억새전망대의 데끄길 ... 억새전망대 전망대에서 본 낙동강과 남강 합수점 ... 전망대에서 ... " 야 제발 단디 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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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월 30일 김동원 시인과 함께하는 목요시낭송회 시 자료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라앉아 진주가 돼버린 처녀랍니다 처녀는 곱고 수줍고 아름다운 머릿결이 물풀 같았습니다 우리는 어린 시절 운명처럼 만나 아침마다 해가 뜨기 전 금빛 물결이 일렁이는 바닷물 위 걸어서 해를 만지러 가곤 했습니다 해는 출렁이는 우리의 운명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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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봉사를 마치며 2023.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봤습니다 봉사에 쓸 고기란 걸 아시고 그곳 사장님께서 고기 기부라도 한다면서 덤으로 많이 주시기도 했구요 토요일은 부산아지매님 농장에 모여 다듬고 씻고 썰고 재료 준비를 하였고 드디어 오늘 일요일 새벽부터 거제 부산 울산 진주 창원...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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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BS 원음방송 (법문이 있는 음악카페) 2024년 3월4일 2024.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갈치 아지매 임하룡 - 친구여 문연주 - 해피데이 이영만 - 살아있네 우리선이 - 십년만 젊었어도 강설민 - 오늘처럼 별이 내리면 영지 - 새야 K4 - 폭풍 같은 사랑 정수연 - 톡톡 진우 - 당신 사랑 정연순 - 저 기차 나상도 - 살아지더라 박성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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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 우리 님 2024.03.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땜에 진주로 오늘밤 출발 2층어닝 달았고 상민 이 보고 인월 치과들러 엄마치과치료 영수증떼고 라이나생명 서류 보내라 작업지시 [이진원] [오후 10:33] 사진 [이진원] [오후 10:33] 사진 [이진원] [오후 10:33] 성호각시 이름지어준 우왕이 좌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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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장수 2024.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어나 진주 지필묵 도매상에 가야 한다며 휑하니 떠나 버렸다. 시집온 지 5년이 되었건만 한번도 등줄기에 땀이 나도록 시원하게 밤일을 치러 본 적이 없었다. 골방에 처박혀 붓만 만드느라 그런지 남편의 얼굴은 창백하고 팔다리는 삐쩍 마르고 손마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