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20240423~24.안나푸르나 서킷 7,8일차(레다르→토롱패디bc→토롱라패스→묵티나트→좀솜) 2024.05.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따듯한 차와 함께 하루를 시작한다 어제 바람과 함께 흩날리던 눈발은 자취를 감추고 만리장성처럼 보이던 석벽 뒤로 촘촘하지는 않지만 별이 보인다 별이 떠 있는 롯지 설산 때문인지 하늘은 푸른빛으로 보이기도 한다 아침을 준비하느라 쿡팀은 분주하다...
-
미코노스 2 - 언덕에 올라서 풍차를 구경하며 바다를 보다! 2024.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다를 보다! 엊그제 2024년 4월 23일 아침 10시에 집을 나와 부산역에서 KTX 기차를 타고 서울역에 내려 공항철도를 갈아타고 인천공항에 도착해 아랍에미리트의 에티하드항공 을 타고 아부다비에 내려서 다른 비행기를 갈아타고 4월 24일 아침에 로마에...
-
오사카. 교토. 나라. 고베. 히메지. 아와지 섬 다녀온 이야기(14).... 고베의 마야산에서 고베항의 야경을 보다.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는 보다 가기가 손쉬 운 마야산을 선택했는데 현지인이 이곳을 추천했기 때문이다. 케이블카는 절반은 푸니쿨라로 올라가고 절반은 케이블카를 타게 되는데 우리 말고도 한국관광객들이 보인다. 6시에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갔는데 정상에 도착을 하니...
-
운 보다 센 빽 2024.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복을 입은 사람이 기다리고 있었다. 사복을 보자 순간적으로 혹시 '대학 때의 활동이 문제가 된 것은 아닐까?" 하는 불안한...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의외로 사복은 부드러운 태도로 차에 타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그런데 이번에는 차를 보고 또 한...
-
나는 이 생에 부모복이 없나 보다. 없다. 정말 없다.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빤... 사람이 아니었지. 맨날 술먹고 들어와 엄마랑 싸우고 집안살림 다 부수고. 엄마랑 똑같이 엄마 몰래 대출받아달라, 신불자니 니이름으로 차 좀 뽑자. 나몰래 내이름대고 돈빌리고 갚지않아서 신혼집까지 날려먹을뻔하고, 사업자도 내달라 그러고선...
-
제 221차 정기산행 20주년 기념 백두산 산행 3일차.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4일차 잠이 일찍 깨입니다. 어제는 백두산 북파에 기대를 걸고 다른날 보다 준비를 더하여 출발을 합니다. 아침을 간략하게 때우고 미인송 공원을잠시 살펴 봅니다. 승차를 기다리던중 로비에 굉장히큰 나무를 탁자를 발견 합니다. 부라질산 이라 하는데...
-
호주 1일 차 2024년 4월 4일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로 가라고 하네요. 이게 왠 일이에요. 같이 들어간 사람들 보다 10분이나 일찍 나오는 길로 안내 해주셨어요. 가끔 이런 끼...처음 여행 온 곳인데 지붕 없는 곳 5미터 밖에서는 어디서든 담배를 피워도 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길빵 하는 사람들...
-
세계 지리를 보다 - 런던,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세계의 시간이 시작되는 영국 (2)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리를 보다 런던,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세계의 시간이 시작되는 영국 (2) 1 런던 – 시티오브런던을 포함한 32개의 행정구로 구성된 영국의 수도. 뉴욕·상하이·도쿄와 함께 세계 최대 도시로 꼽힌다. 2 카디프 - 영국 웨일스 남단에 위치한 도시. 19...
-
옹플뢰르6 - 외젠 부댕 미술관을 구경하고는 항구를 보다!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시 차를 타고 옹플뢰르 Honfleur 에 도착해서는... 엣날 항구 Vieux Bassin 와 해양박물관 Musee de la Marine 을 보고는 어부들이 지은 옹플뢰르의 상징 랜드마크 와도 같은 생트 카트린 교회 Eglise Ste. Catherine 를 구경합니다. 그러고는 언덕길을...
-
기록) 출퇴근 5일차 2024.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임. 보다 말았나? '좋은생각' 같은 월간지인듯. 경리 나옴 @전에 용접마스크 하나 새거 사놓은거 있다던데 주시오, 통안에서...숨이 잘 안쉬어진다. >반품했다, 예전에 근무했던 사람들이 쓰던거 있을건데 찾아봐라. @몇년을 쓴건지도 모르는데 호흡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