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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 고추장, 간장, 청국장의 효능 2012.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장을 맛있게 담그지 못하는 며느리는 시어머니로부터 미움을 받기 까지 하며 심지어 노인들은 장을 담글 때에 집안식구들이 나들이를 가면 장맛이 나들이 가는 집으로 따라간다는 속설까지 있어서 나들이 가는 것조차 막기 까지 하였다. 이러한 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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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사람 앞에서 외우는 '광명진언' 2007.05.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외웠습니다. 처음엔 그냥 108번 하자 하는 생각이었는데, 아버지께서 계속 주무시자 저녁 8시 35분에서 10시 좀 넘어서까지...소파에 앉으시며, 기분 좋은 목소리로 "어젯밤 꿈에 찰밥을 얼마나 맛있게 먹었는지..." 하시는 겁니다. 저는 속으로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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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정과. 양갱 수업 댕겨왔습니다~~~ 2016.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끓이기 하는 모습 2차는 약불에서 은근하게 2시간 이상인데 수업시간 땜시 중불에서 2시간 끓인것 같습니다. 도라지 정과 색감이...풀향기 선생님 미리 삶아 식혀서 온 도라지 정과입니다. 포장법 알려주시느라 직접 한지 자르고 색한지 풀어서 꽃잎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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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훈장을 남기고.. 2005.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기 하는 기분이었다. 정상을 찍고, 중간까지 되돌아가기 위해 내려왔다. 와!! 오를때는 몰랐는데. 내리막이 왜 그리 긴지 너무 긴장해서 손바닥이 다 아팠다. 그렇게 무사히 내려왔는데..또 다시 오르막 그 끝에는 ‘낙옆지던 그 숲속에...’를 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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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송덕사 성지순례 후기 2018.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어하는 마음이 커 발길도 빨라졌는지 청주에서 송덕사까지는 2시간 20분 정도 소요되는 거리임에도 예정 시간보다 10분정도 일찍 10시 10분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송덕사 입구에서 숨 한번 들이켜면 머리가 맑아지고 가슴이 뚫리는 것 같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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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사람들) 밥 잘 먹는 우리 아이 초간단 자연식밥상 15명 2013.08.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켜야 하는 원칙 / 균형 잡힌 식단을 구성하는 법 / 연령별로 신경 써야 할 것들 intro • 자연식 밥상 레시피 보는 법 / 알고 시작해야 할 조리법 기본 용어 / 같은 맛을 내기 위해 중요한 계량법 / 가뿐하게 배우는 기본 썰기, 재료별 썰기 / 능숙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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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월 덕유산 눈꽃산행!!! 2011.0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중식용 "찰밥도시락"을 스폰서하기로 했는데 등산은 못가게됐어도, 집접나와 전달하고, 배웅하기로 했단다.마음 씀씀이가 어머니나 누나같다.잘 먹을게요.땡큐,땡큐!! 대충 인사를 하고 제일 뒤에 혼자 앉았다.오늘은 조용히 책을 읽으며 갈 작정으로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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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산악회와 함께 한 북한산성 12성문 종주 2016.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 찰밥이 사랑으로 기화가 되었는지 별 부담없이 먹게 되더군요. 마마님. 정말이지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거기에 더하여 풍경님이 대신 지고 오신 마마님표 슬러쉬 장수 막걸리. "마마님 이 막걸리는 수입쌀로 빚은 게 아니고 국산쌀로 빚은 장수 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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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1.~22.(주말) : 한남금북정맥 2구간 (추정재-금왕 월드사우나) 2019.1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청할걸 하는 후회가 들더군요. 물가라 그런지 산위보다 기온이 훨 추웠습니다. 구려고개로 내려서면서 시원하게 뻗은 37번국도 저 멀리 소야리 감우재고개에 있는 전승탑이 힘을 내게 했습니다. 애초 승주고개에서 감우리로 내려가 식사할 계획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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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Story (7.8) 2013.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신 찰밥과 컵라면, 삶은계란, 삶은감자 맛있게 먹고, 커피한잔의 여유! -오전에 애들함께 금당산 1바퀴 도전. 신랑과 나는 1명...산책길따라 풍암저수지만 넘어갔다 오곤 했는데 거뜬히 하는 걸보고 금당산을 가보기로 결정. 오르막은 힘들어했지만 평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