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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 꽃씨 (요양원일기) 2021.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는 모습같아 행복했었는데 어느 날 숭덩숭덩 뽑힌 채송화 어찌 할거나 내 아가들 어찌 할거나 나의 미소 천사들 상심으로 토해내던 한숨에 저리고 아리던 날 그 마음에 채송화꽃씨 가득히 심어주고 꼬옥 안아 주었더니 사르르 사르르 사르르 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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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엽국 ,채송화꽃씨 나눔 원합니다.. 2012.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다운 마음으로 따뜻함 을 전하세요 ~ 종자종묘 산야초 나눔카페클릭http://cafe.daum.net/wjd8282 송엽국 이 너무이쁘던데 여유분이 있으신분 나눔원합니다,, 채송화도 구해봅니다,, 고맙습니다.. 반송이로 보내드립니다,, 농협 계좌가 없는 관계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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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하루 꽃편지 2024.07.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려면 얼마나 정성이 필요한지 키워보니 알겠습니다. 작년 여름, 퇴약볕에 앉아 양산을 쓰고 채송화 씨앗을 받았답니다. 꽃씨를 받고 말리며 다시 꽃피울 채송화를 만날 기쁨으로 흐르는 땀방울조차 즐길수 있었지요. 봄이 오기 전, 밭을 고르고 채송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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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꽃씨 믹스 나눔 2008.04.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씨앗 알갱이가 무지 작습니다 몇알이 갈지 모르겟씁니다 손에 집히는대로 보내겠습니다 겹꽃과 홀꽃이 혼합 믹스된 씨앗입니다 입급 하신분의 주소 우편번호 댓글에 다실분만 신청바랍니다. 쪽지로 받으면 제가 많이 헛갈립니다. 5분께 나눔 합니다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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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꽃 씨를 받으시다 - 박남수, 해설 / 해석 / 분석 / 정리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래에 대한 희망'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우선 전문을 읽은 후 해석을 해보도록 합시다. 할머니 꽃씨를 받으신다. 방공호 위에 어쩌다 핀 채송화 꽃씨를 받으신다. 호(壕) 안에는 아예 들어오시질 않고 말이 숫제 적어지신 할머니는 그저 노여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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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 꽃씨 2020.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송화 꽃씨 우림 이 석 기 키가 작아 바깥세상을 구경 못하는 우물 안의 개구리 모양 땅바닥에 줄기 뻗어 노랑 빨강 앙증맞은 꽃 피우면서 해바라기 부럽지 않다는 자긍심이 대단한꽃 뭇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꽃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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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 외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웃으면 행복한가 보다 아무리 인연이 깊어도 속내를 다 알 수는 없는 일 속내를 다 드러낼 수는 없는 일 토담 위에 핀 채송화의 앙다문 꽃씨 주머니처럼 감싸고 살자 그냥 바람에 흔들려도 꺾이지 마라 장미여 흠뻑 비를 맞아도 향기 잃지 마라 남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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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천사님 채송화 꽃씨 잘 받았습니다. 2009.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년 시골집 화단 맨 앞자리에 앙증맞은 원색의 채송화꽃이 아름답게 수 놓을 것을 생각하니 너무 행복합니다. 바쁘신 와중에 이렇게 꽃씨 챙겨주시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추운겨울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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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 꽃씨 / 김성민 2021.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송화 꽃씨 / 김성민 얼마나 작은 눈을 깜빡거려야 얼마나 작은 콧구멍을 벌름거려야 얼마나 작은 몸짓에 귀를 기울여야 얼마나 작은 소리로 이름을 불러야 알마나 작은 손을 꼬물거려야 <고향에 계신 낙타께 >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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