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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보랴 달빛을 보랴... 달빛에 물든 .. 모든 것이 그저 아름다웠다 2014.10.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빻아 방앗간에서 뽑아낸 가래떡.. 뽑은 당일엔 따끈한 가래떡을 설탕에 찍어 한줄만 삼키면.. 그날 행복감은 최고! 그리고 말린 떡을 어머니와 함께 티비를 보며 썰던 기억이 생생~^^ 그렇게 썰어둔 떡은 설날에 떡국도 해먹고 수시로 요리를 해먹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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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동반자 94, 2017.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떡 방앗간? 어디라고? 알았어. 형이 있으니 이런 거 알아서 해주고 좋은 걸, 나는 전혀 생각도 못했었는데, 형 진짜 고마워!” “내 차로 가면 천천히 출발해서 갔다 와도 되니 마음 푹 놔라. 참외도 몇 접 사가자. 군바리들은 여름에 과일구경도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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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7일날 옷 젖어가면서~ 2009.06.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까지 떡방앗간 일도와 드리면서 중노동하고서 6월7일은 아침9시30분에 집에서 나와서 점심 굶어가면서 (시내 울집은 아침먹는 사람없고 시골집에 가면 상황은 전혀 딴판으로 달라집니다 ㅎㅎ 시골집에 가 있을때는 중간중간 간식까지 챙겨 먹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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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12월29일~30일 힐링캠프 아름다운 봉하마을에서~ 2013.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저는 천안에서 서울로 올라가서 차멀미하면서 봉하마을에 다녀온 민주 아줌마랍니다... ㅎㅎ * 노랑개비 현수막으로 서울시청 대한문 앞에서 버스 있는곳 초행길 안내 대신 했어요~ * 몇시간 차멀미하면서 버스로 고속도로 달려서 도착 사람사는 세상 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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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로 가는 완행열차 2012.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 방앗간 허물고 우리는 저그 아파트로 이사한지 한 3년 되었어롸. 할머니 보따리가 네개다. 등에진 배낭에 홍어가 들었는데 기차에 올라가서 스치로폴 박스에 담으신다네. 냄새나지 않을까요? 냄새 안나롸. 잘 담어줍디다. 니게는 못등께로 빈박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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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가정방문 축복식 2013.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번에도 방앗간에서 찹쌀과 쌀가루를 바뀌어 쪽지를 건네주어서 낭패를 본 적이 있었는데 또 이런 일이! 시계를 보아가면서...반죽을 하고...빚어낸단 말인가..에효.. 정신없이 떡가게로 달려가 몇 가지 사와서 구색을 갖췄다. 그럼에도 신부님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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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문화숲길 1. 1코스 (수덕사-연암산 천장사-한서대입구). 2018.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천수천안관세음보살도(千手千眼觀世音菩薩圖) 등, 봉안된 관음상의 유형에 따라 봉안하게 된다. 또, 관세음보살의 협시(脇侍)가 되고 있는 남순동자(南詢童子)와 해상용왕(海上龍王)은 조각상으로 봉안하기가 어려우므로 거의가 후불탱화에만 나타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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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계지맥 제1구간 - 천등산분기점에서 도덕면소재지까지 2016.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서부방앗간과 버스정류장 구멍가계가 있다 이곳에서 물을 먹으려고 하는데 베낭 옆구리에 있는 수통이 안보인다 이걸 어째... 하는 수 없이 구멍가계에서 500원주고 조그만 생수 하나를 산다 풍양농협 서부지점(15:17) 농협창고 앞에 있는 버스 정류장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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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그땐 그랬지 2020.11.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변에서는 천안슈퍼가 비중 있게 나왔다. 파란 슬레이트 지붕을 얹은 낡은 건물과 '민박'이라고 적힌 간판이 정겹다. 덕선(혜리)과 택(박보검)이처럼 고요한 겨울 바다를 바라보며 따뜻한 커피 한잔 마셔도 좋겠다. 도롱뇽 동룡이네 집 최규하 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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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그리는 최고의 작품 설경! - 아산 소귀봉(583m)~석류봉(659.2m)~광덕산(699.3m)~철마봉(445.6m)~작은철마봉(388m)~자리봉(246.1m) 2016.0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되를 방앗간에 갔다주이 다라이가 한까뜩이다!~ 차에서 내라가 낑낑거리미 들고오이 식거든 써리나라꼬!~ 뭐어!~ 이 많은거를...써리까?~ 닝기리 아픈기 뭐 유세가!~ 투덜투덜!~ 보기보다 떡까리 써리는거는 힘들다!~ 간격도 잘 마차야 되고 힘도 일정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