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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에 사는 천주교신자라는 실감 - 성호긋기 2009.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 식사후 기도를 하고 일어서는데 옆자리에 앉아있던 아랍사람들이 모두 쳐다보더라고... 사실 지금까지 이곳이 이슬람권이라는 것을 까맣게 잊고 있었고, 아니 엄밀히 말하면 의식하지 못하고 지냈고 아무런 거리낌없이 공공장소에서도 성호를 그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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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7월 21일 연중 제16주일. 농민 주일. 브린디시의 성 라우렌시오 사제 학자 기념 없음. 비 그치고 흐림. 2024.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절히 기도 바치며 긴 글 마친다. 2024년 7월 21일 연중 제16주일이며 농민 주일 새벽에. 아빠 씀.] [PS(Post Script) 노파심에서 염려해 주는 "기면" 현상 등을 예시하며 아빠를 아주 노인(?) 취급은 하지 말아 주기 특별히 당부하고 싶구나. 아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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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기도 특집(1)] 관상기도(임재기도)란 무엇인가?- 꼭 필요하지만 신학적 수정 작업이 필요하다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받아 식사를 하는 도중에 몸에 이상한 현상이 나타났다는 것이다. 몸이 떨리고 중심을 잡을 수가 없어 넘어지고 구르고 했다는 내용이다. 그런 이상한 일이 벌어지는 과정에서 그에게 신의 음성이 들렸다. 이는 무속에서 신이 내림이라고 부르는 현상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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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후서 11장 5-9절. 충성스런 봉사의 자세 ②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창한 식사 대접을 하지만, 그 목사님이 빠지고 나 혼자 가면 아무렇게나 대접하고 먹든지 말든지입니다. 그런데 그 목사님만 대동하면, 무슨 고관대작이라도 거침없이 만납니다. 그리고 그 목사님만 대동하면, 아무리 높은 관직을 가진 사람도 다 환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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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7-19 고향의 죽마고우 세가족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나서 식사하며 정을 돈독히 쌓아가는것이 인생이여. 하링이의 유래는 마을이름 와룡, 화룡에서 유래된것 같은디 부르기 좋게 "하링이" 사투리로 부르게 되여 조동화는 구수한 고향사투리로 "하링이"라고 부르는바이여. 두글자로 부르는 와룡보다는 하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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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하루]“기숙사가 지어져서 아이들이 매우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다렸다가 기도를 하고 나서 식사를 했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맛있게 식사를 해서 준비해 온 반찬이 모두 바닥이 났습니다. 스님은 내빈들과 점심 식사를 하며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내빈들은 스님이 왜 이 고아원을 지원하게 되었는지 궁금해하며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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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통일은 우리가 시작하자!”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림 후 아홉째 주일 / 주일 예배 설교문 2024년 07월 21일(주일) 사도행전 6:1-7 “한반도 통일은 우리가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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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음성 2024.07.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공되는 식사에 차츰 마음을 열게 됩니다. 그야말로 전혀 다른 세상입니다. 조사를 받고 다른 범죄혐의가 없다면 우리나라에서의 생활 적응훈련을 받게 됩니다. 자신에게 맞는 직업도 알선받습니다. 거주할 집도 제공됩니다. 물론 완전 제공이라기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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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상 선생님 원고 정리 1 2024.07.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기도를 하곤 하였는데. 새벽의 고요를 깨우는 祈禱 소리는 나의 자장가였으며 아버지를 追憶하는 鄕愁로 남아있다. 주일마다 公訴(공소-神父가 없는 곳)에는 기도문 朗誦이 이웃에게 들릴 만큼 크게 들려서 이웃 비신자들은 “신구 믿는 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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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별이 사라지다- 성모성심성당 최헌식 레오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원장이 천주교에 입교하게 된 계기는 아내 우 모니카의 신실한 신앙심과 봉사 정신을 지켜본 영향도 있지만 특별한 계기가 있었다. 최 원장이 남궁병원에 근무할 때였다. “최 선생님, 안녕하세요? “아니 박 수녀님 아니세요?” 최 원장은 성심양로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