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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남도 막걸리 여행 2017.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구멍가게 슈퍼마켓인데 사람들이 그 구석에서 맥주를 마시며 안주를 주문해서 만든게 지금의 가맥이고 갑오징어다. 말리고 구운 황태를 찢어 특제 소스에 찍어 먹는 맛이 일품이다. 자리에 앉으니 자동으로 맥주 두 병과 황태안주, 가맥이 나온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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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나라 스페인 해양제국 포르투갈 나들이 2011.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형색색의 타일을 이용한 벤치로 에워싸여 있다. 도마뱀 분수대가 특이하다. 카사 밀라 - 가우디가 건축한 고품격 맨션...곳이 람블라스 거리이다. 처음 눈에 띄는 것이 색색의 꽃가게, 새 파는 가게, 카페테리아, 다양한 퍼포먼스로 행인들의 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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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째 산초 따러 가서 2020.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쳐봤는데 가게 안에 사람이 없다. 카드도 있지만 나는 다라이에 있는 밥과 라면을 떠올렸다. 산정호수천의 물은 생각보다 깨끗...그 술은 막걸리는 아니었고, 요즘 유행하곤 하는 '청주' 같았다. 병이 그리 생겼더라. 그러나 그 집조차도 사람의 흔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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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꽃으로 물들이는 화가 하정민 2019.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다운 가게 홍보대사인 피아니스트 윤효간, 내셔널지오그래픽 수중사진작가 와이진 등이 참여하였으며 인기 가구업체 체리쉬가 작가의 집을 꾸며 주었으며 벽화타일 회사인 세라모가 작가의 히스토리를 벽화로 만들어 전시하였다. 이후 2015년 호텔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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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무지 지루한 이야기 2011.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과일 가게라 해야 하나... 행상이라 해야 하나.... 강가에서는 새로운 배를 만들고 있다. 아니 여기서는 새 집이라 해야 하나? 기관장인 셋째 동생이 배를 부두에 정박시킨다. 약 40분간의 수상촌 관광이 끝난다 선착장에 토산품점이 있지만 가이드 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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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도시를 리디자인 하다 2021.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낡은 타일, 공사 잔해, 건축 폐기물 등 쓸모없는 것에서 쓸모있는 것으로 변화시키는 창조적인 작업을 구축했다. 나도 내 안에 마구 뒹굴고 있는 빛 잃은 것들을 하나하나 꺼내 재생해 보고 싶다. 팔색조처럼 변하는 마음 때문에 수없이 계획이 변경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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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음악 100년의 역사와 기록 5-1. 1980년대 대표곡 2018.03.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팝스타일이 조화를 이뤘다. 이는 1집에 수록되었던 '세상만사'와 '길지 않은 시간이었네'의 새로운 버전에서 잘 나타난다. 무엇보다 이 앨범을 통해서 송골매는 두 가지의 의미있는 수확을 거둬들였다. 바로 창작곡의 자급자족이 시작되었다는 점과 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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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베이컨말이 도시락 반찬 & 간단 술안주로 강추.옥수수 뚝배기계란찜 2018.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약간,청주,준비된 야채를 넣어 섞는다. ♧~내열그릇(뚝배기)에 식용유를 살짝 바른다음 야채 섞은 달걀물은 다시 담아 물을 7부쯤 붓고 젓가락으로 고루 저으며 다음 준비된 표고버섯을 위에 살짝 얹져놓는다. ♧~준비된 찜통에 미리 김을 올린후, 내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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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엔탈 보석, 마카오 2014.10.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넣은 포르투갈식 도로포장으로, '깔사다(Calcada)'로 불린다. 흰색 타일에 푸른색 그림을 수놓은 광장 모자이크도 포르투갈에서...재래시장이 나온다. 재래시장 풍경은 청주 육거리시장의 옷가게 골목과 다르지 않다. 그 시장안에는 마카오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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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내기 비법 시리즈 2 2009.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냥 가게 주인이 권하는 것만을 사진 않으시는지요? 굴을 살 때 싱싱한 굴을 판별하는 방법을 알려 드립니다. 굴은 몸집이 오돌도돌하고 통통한 것이 좋고 또 유백색이고 미끈미끈하여 손가락으로 눌러보아 탄력이 있고 바로 오므라드는 것이 신선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