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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김정희 선생과 담화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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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상 임상옥과 추사 김정희 2023.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상 임상옥과 추사 김정희 어느 정도 술기운이 오르자 임상옥이 입을 열어 말하였다. "김 생원, 한 가지 묻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무슨 말씀이시오니까." "어떤 사람이 지금 백척간두(百尺竿頭)에 올라서 있습니다. 오도가도 할 수 없고 꼼짝없이 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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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우란(示佑蘭) /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 2023.12.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 작은 기예도 반드시 생각을 진실하게 하고 마음을 바르게 하는 데서 출발 해야 비로소 시작의 기본을 얻게 될 것이다. 아들 상우에게 써 보인다. ㅡ 추사 김정희 🖌 2023. 12. 5 마이아트옥션에서... 시우란(示佑蘭) / 추사 김정희(秋史 金正喜, 17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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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추사 김정희 휘호대회 2023.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침일찍 추사김정희 휘호대회 다녀왔어요 감독관 내앞에서 떠나질 않아 상받을것 포기 하고 나니 편한 맘으로 몰두하고 결과는 안보고 걍 집에 와 녹다운 됐답니다 양반자세로 90분 하는데 무릅,허리 다아파서 지금도 고생중~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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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 김정희 | (4) 금강안 혹리수(金剛眼 酷吏手) 2023.09.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는 시각이 다를만큼 김정희는 여러 분야에 뛰어났다. 그런 중 홍한주는 『지수염필』1에서 또 다른 시각으로 김정희를 말하고 있다. "추사의 재능은 감상(鑑賞)이 가장 뛰어났고, 글씨가 그 다음이며, 시문이 또 그 다음이다." 여기서 감상이란 미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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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폭 제사병풍 추사 김정희 한시 글귀내용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樹⿃已息 [고수조이식] 높은 나무 가지에 새는 이미 쉬고 ⼩園花亂⾶ [소원화란비] 작은 동산에 꽃 어지럽게 날리네. ⽇兼春有暮 [일겸춘유모] 날과 봄 둘다 모두 저물어 가는데 誰與我同歸 [수여아동귀] 뉘와 더불어 나 함께 돌아 갈까나. 宿⾬朝來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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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상망 /추사 김정희 2023.1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랜 세월이 지나도 서로 잊지 말자." 라는 뜻. 이 말은 秋史 金正喜의 마지막 歲寒圖의 印章으로 찍힌말이다. "長毋相忘"은 추사가 먼저 쓴 것이 아니라, 2천년 전 漢나라에서 出土된 기와에서 발견된 글씨이다. "生者必滅"이라는 말처럼 살아있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