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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쭈니 출생기 2탄 2012.05.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렇게 남원 처가에서 한가하게 쉬고 있었지요. 그러던 중, 17일 토요일 저녁 9시쯤부터 와이프가 생리통처럼 좀 아프기 시작하더랍니다. 이윽고 자정이 될 무렵, 이슬이 비친 것을 확인했어요. 그 전에는 별로 안 아팠는데, 이슬이 비친 걸 확인하니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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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 출생기 2006.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김씨 부부가 콘돔을 끼고 밤일을 하다가 그만 콘돔이 빠지고 말았다. 남편이 손으로 빼내려고 해봤으나 잘 되지않아 성냥개비를 넣어 빼려고 했다. 그러다 성냥개비마저 거기에 빠뜨리고 말았다. 그리고 열달 뒤 아기가 태어났는데 죽장에 삿갓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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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된장녀출생기 2006.08.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호호. 이거 이쁜데요? 이거 하나 주세요. " " 어머, 잘 선택 하셨어요! 이게 요즘 유행하는 거든요! " " 그래요? 그럼 계산해주세요. " " 네. 잠시만 기달리세요. " 오늘도 나는 쇼핑을 한다. 하루라도쇼핑을 안하면 나는 아주 가시가 돋는다. 그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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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일이 지나도 나오지않던 머리 큰 아기 출생기!! 2003.1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예정일 12월 12일 분만일 12월 17일 17시35분 아기: 남아 3.9키로 병원비:10만원 (자연분만+ 영양제 분만장소 : 모자 보건 센터(국가에서 지원을 해 주므로 저렴함.) 12월 4일---->12월 30일이 예정일이던 내 친구가 아기를 낳았다. 양수가 새서 유도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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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첫아가 출생기 ① ★☆ 2005.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어제 여러 홈피나 각종사이트를 돌면서 아가만들기 돌입!! 아가 얼굴을 그려 놓았지요// 쿠헬헬// 근데;;; 어찌;; 삐질;; 그러니까.. 그냥 첫아가라는 마음을 먹고;; 아가 눈을 만들려고 우리 똘똘양을 쨌답니다// 불쌍한 똘똘이.. 우선 바디를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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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출생기 3 2009.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음력 시월이면 가을 겆이를 모두 끝내고 콩가리 서슥가리를 헐어다가 날씨 좋은날 마당에 펴놓고 도리깨로 털어 헛간에 봉당에 들여 쌓으면 겨울 양식이건만 시제(時祭 )차려 주고 땅 도지주고 나면 겨울양식이 또 모자라 장래쌀 을 들여와야 한다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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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정"의 출생기 2003.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옥정은 서대문구 연희동 근처에서 태어났는데 아마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오빠 희재와 가난하게 살았던 듯 합니다. 그녀가 침방나인(옷을 짓던)으로 입궁하여 모신 분은 인조비 장렬왕후 조씨(현종때 복상문제로 골치를 앓던 자의대비).. 대왕대비로 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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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기 (出生記) (유치환 柳致環) 2009.08.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