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부활과 생명 공동체 2024.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했더니 할아버지 왈, “나도 팔고 싶은데 잡혀야 팔지!” 하더랍니다. 여러분 얼마나 귀중한 교훈입니까? 여러분의 가치가 얼마나 됩니까? 아무리 훌륭해도, 빨리 달려도 잡히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놀라운 재능과 삶이, 하나님의 손에...
-
루트비히 판 베토벤~~~ 2024.07.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면 할아버지는 건실한 사람이었으며 어린 손자 베토벤을 귀여워해줬지만 베토벤이 4살때인 1774년 61세로 세상을 떠났다. 1778년 3월 베토벤의 첫 대중 공연회 포스터에서 요한은 아들이 6살이라고 주장했는데 당시 루트비히의 실제 나이는 8살(정확하게...
-
아빠친구 장례식 다녀왔는데 기분 이상하다 ..... 2017.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변에서 누구 돌아가신 거 초딩 때 할아버지 이후로 처음이라서 ..... 자주 본 아저씨였는데 아........
-
한여름에 관한 시모음 2) 2024.07.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짓궂은 친구가 되어 찾아듭니다. 어젠 철학이 실종되어 오후 땡볕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그럴 땐 묵묵히 그대 생각으로 그 긴 시간을 잠재웁니다. 잠결에 가끔 그대 몸속을 흐르는 물의 소리를 듣습니다. 졸졸 시냇물 흐르는 듯한 그 소리가 꿈길로...
-
산골소년 할아버지 별세에 답장을 달며 2009.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구들 고맙다. 할아버지 장례식을 어찌 치루나 하고 몇날을 뒤척였는 데 친구들과 지인들 덕에 무사히 상을 치루었다. 다시 한번 고맙다는 말을 한다. 그리고 혹시 전통장례 모습이 보고 싶거든 동영상 싸이트에 동영상으로 올려 놓았으니 재미삼아 보기...
-
이런저런 이야기 2. 2024.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슬픈 장례식을 치루었다고 했습니다 (아들 옹상길 1940년생 전주고 서울대 의대졸업 정읍 옹산부인과원장 역임) 우리 아버지는 어머니처럼 남을도와 주던가 남에게 베풀어 줄줄은 모르면서도 남의 논이나 밭이나 야산같은것을 판다든가 사는것을 아주잘도...
-
홀로 된 어느 노인의 삶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어미가 "할아버지 앞에서 떠들면 못 써." 하고 야단을 쳤다. 사실 나는 녀석들이 지껄이는 일이 즐거웠는데 말이다. 차를 마실 때라도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면 좋으련만 "아버님, 이제 늦었습니다. 그만 주무시지요."하고 말하면 나는 잠이 오지 않아도...
-
이 또한 여호와 이레가 아니겠는가? 2024.07.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장례식을 치렀고 천애 고아가 된 그를 위해 기숙학교를 친히 찾아가 부탁하는 수고를 했지 않습니까? 푸지따가 목사님을 가장 믿고 따를 것입니다. 푸지따는 목사님을 의지하고 있습니다. 그가 자립할 때 까지 그의 아버지라고...
-
요한복음14장 강해 조용기목사님 2024.07.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어서 장례식을 치러 가보면 알아요. 예수를 믿지 않을 사람도 내가 장례를 많이 쳐봤고 예수 믿고 죽은 사람도 장례를 많이 쳐 봤습니다. 불광동 개척으로부터 시작해서 서대문시절사람이 많이 죽어 장례를 치르는데 여자 시체는 최 목사님이 만지고...
-
스승님 백영 정병욱, 우리의 동방일사(東方一士) 이강옥 2024.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맞이하는 할아버지의 표정으로 환하게 웃으며 맞이해 주셨다. 그리고 그 학기의 생활을 걱정해 주셨다. 석사논문을 인쇄할 돈을 마련하려 애쓰고 있을 무렵에는 모 출판사 사장님께 나를 소개하시며 적지 않은 액수의 장학금을 주게 하셨다. ‘앞으로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