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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아고 순례 회상(6): 칼사다 - 벨로라도 - 아헤스 - 부르고스 2023.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신다. 알베르게에서도 6시까지는 침대에 뒹굴다 밖에 나가 9시 이후 들어와 취침 오늘 저녁식사는 스파게티로 조그만 마을(아헤스)에 숙소가 5개나 됨. 옆 숙소에 스파게티가 맛있고 한국적으로 맵다고 강추 문구 발견. 물론 한국인이 남김. 주인이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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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 뜨는 동해에서 해 지는 서해까지… “녹음 만끽하며 걸어요” 2023.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어보다 ‘산책’ ‘카페’ ‘둘레길’ 등 휴식 관련 단어 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산림청 관계자는 “숲이 일부...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산촌의 소득 창출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티아고 순례길의 ‘알베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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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지-산티아고 순례일지(2) 2023.07.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설린이한데 알려주고 사과도 할 겸 기다렸는데 설린이가 기분이 엄청 좋아보이고 화도 풀린 것 같길래 그냥 넘겼다. 그리고 알베르게로 갔는데 주인이 안 계셔서 30분 정도 기다렸다. 카페에 계셨다고 한다. 아무튼 체크인을 하러 들어왔는데 갑자기 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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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게 정오표 있나요? 2021.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강의 안듣고 문제집만 사서 풀고 있는데, 오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정오표 있나요? 마니또 카페는 강의 수강생만 이용가능한거 같더라고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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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철(23회)_산티아고순례길 4 2023.03.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름다운 카페에서 차한잔 했다고 하니,금방 친숙한 사이가 되었다. 47세 내외의 친구끼리 부부가 같이 다니니, 행복해 보여서,1년에 한번씩 자주 해외 여행하라니,그렇게 하겠다고 한다. 사진도 찍자고 하여, 서로 사진을 공유도 한다. 저만치 혼자 걷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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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철(23회)_산티아고순례길 2일차 2023.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찿던 카페도 있는 곳이라 기대감으로 발걸음도 가볍다. 앞서가는 사람이 있어서 인사를 하니, 젊은 여성으로 앳되 보인다. 어디서 왔느냐니까, 영국 Wales 에서 왔다고 한다. 나이는 30세. 예쁘장하다. 직업을 물어보니, 직장 생활을 하다가 때려치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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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병철(23회)_산티아고순례길 11 2023.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인다. 왼쪽 부터, 아일랜드 부부(책을 만들고 판매한다), 카페 운영하는 스페인,이태리, 체코, 볼리비아, 멕시코, 한국(본인...환담을 하며, 친구같이 가족 같이 시간을 보낸다. 이곳의 알베르게 주인은 한국 젊은 사람이 많이 온다고 한다. 서 너명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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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차 : 2022년 9월 23일(금) - 순례길의 절반 2023.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Cueza의 카페 이 마을은 생장에서 산티아고에 이르는 전체 순례길의 절반 지점에 조금 못 미치는 위치에 있는 마을이다. 여러 순례기를 읽어 보면, 순례자들은 이 절반 지점 근처에서 크고 작은 갈등을 겪는다고 한다. 순례자들은 이 길을 걸으며 자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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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월 산티아고 순례길 다녀온후기 2탄 (출발) 2020.09.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고있음 이건 순례자여권! 처음 출발할때 순례자 사무소에서 발급받아 발급비용 3유로~ 스탬프는 순례길에 있는 바, 카페, 알베르게에서 받을수있고 도장모양 색깔을 제각각다름~~! 엄청 길 줄 알았는데 금방 끝날듯해! 사실 산티아고 특별한거없이 걷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