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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이 아파요 : 옥수동 30대 카페 사장님만 보세요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파서 밥 먹을 때가 되면 고역이었는데 이제는 너무 편합니다. 요즘은 잠도 푹 자서 그런지 아침에 개운한 느낌이 날아갈 것만 같습니다.” 양쪽 턱이 아파요로 먹는 것조차 고역이었지만 이제는 행복하다는 표현을 해주신 성동구 옥수동에 살며 카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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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사이공(완결편) 202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반공일인 토요일 오후엔 족대질로 물고기를 잡아서 어머니에게 같다 드려 반찬을 해서 함께 먹었다. 학교를 가지 않는 일요일엔 늘 지게를 지고 산으로 올라가서 나무를 해다가 헛간에 쌓아두었고 어머니는 땔거리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었다. 또한 정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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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의 시각] "우리 軍이 학살했다고 고쳐달라" 진실화해위에 이런 민원이... 2024.06.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서 수원지법 재판부 역시 적대 세력 희생자에 대한 국가의 피해 회복 의무를 거론하면서도 관련 법이 미비한 상황을 기각 이유로 제시한 바 있다. 최근 만난 어느 종교인 희생자의 유가족은 “차라리 우리 군경에 의해 돌아가셨다면 추모도 받고 위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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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19 새 역사에 위기가 찾아올 때 / 류영모 목사 2024.06.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편 보는 것 그게 은혜가 되는 거예요. 여러분 자꾸 마당의 뜰을 밟는 것이 은혜가 되는 겁니다. 그런 마음가지고 예배를 향상...져요. 그리고 헌금 한번을 드리더라도 토요일부터 준비를 해요. 헌금이 토요일부터 준비가 되어진다 그땐 내 믿음이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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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기 4대대 030605 김도연 훈련병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쓰는 편이야 사진도 넣을 수 있으니까 더더욱 고심해야 해.. 나는 원래 오늘 서울로 돌아가려다가 그냥 내일 아침에 가기로 했어 지금 오후 11시인데 방금까지 한 3-4시간 자다가 일어나서 도연이한테 편지 쓰는 중이야 도연이는 자고 있을 시간이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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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에게 쓰는 178번째 편지❤️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이니까 좋아 밥도 잘 먹어야 하고 잠도 항상 잘 자야돼 이 두개가 살아가는데에 제일 중요하다고 했어 나는 지금 이 두개 다...거겠지 이번달중에 내일이 유일하게 아무것도 없는 토요일인데 내일도 일찍 일어나야 돼… 그래서 일요일에 많이 자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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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학 :진도으 상장례 다시읽기 10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검소한 편이 낫다’고 聖人이 세상에 교훈으로 남기니 오랑캐들도 태만하지 않고 풍속을 아름답게 변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뛰어난 ‘문채’보다 본질을 귀하게 여김에 예의 근본이 情에 연유함을 더욱 잘 알 수 있다. 그러나 슬프게도 조석으로 곡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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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낙동강 세평하늘길 트레킹 : 엄동설한에 낙동강 입수 도강!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다. 수원에서 출발한 분들도 도착 아침식사로 선지해장국과 콩나물국밥을 반반쯤 주문 따뜻한 해장국 덕분인지, 아니면 따사로이 비춰오는 아침햇살이 겨울바람조차 잠재운 덕분인지, 우려와는 달리 다소 포근하게 느껴지는 산타의 사슴썰매가 다니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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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의 탑 기획[나도야간다] 7편 도쿄 닛코 3박4일 자유여행 후기 2024.06.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큰 편이다. 기사는 한국인인데 일본에 온 지 25년이 된다고 한다. 고속도로를 달린다. 닛코는 도쿄 북쪽으로 140km에 위치해 있는데 대략 2시간이 좀 더 걸린다고 한다. 가는 도중에 사노 휴게소에서 쉬었다. 사노(佐野)시는 간토지방 도치기현 남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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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글로벌경제신문 시니어 신춘문예 동화부문 당선작] 권인순 외 2024.06.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분도 좋아지고 행복해지잖아. 우리 지민이랑 엄마랑 예쁜 꽃 보면서 행복해지라고…….” “아빠가 없는데 우리끼리 행복할 수 있겠어? 아빠 바보야?” “지민아. 아빠는 이곳에서의 남은 시간 동안 엄마랑 너랑 더 많이 사랑하고 행복하고 즐기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