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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고향 풍경[2] 2007.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마음,파란마음,청순한 마음, 소녀의 꿈 고이고이 길러준 천하에 보금자리였다 크나큰 집 사랑체 손님외엔 조용하던 고향집에 아버님 모시고 다섯 식구가 다 왔으니~ 집안이 온통 떠들석한게 마냥 좋으신듯 아버지 엄마는 너무나 즐거우신 표정 끝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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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소류지 탐사 ... 처서(處暑) ... 2011.8.27 ~ 8.28 ... 2011.09.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옥잠화 ... 파란 가을하늘을 수놓은 잠자리 ... 미나리꽃 ... 닭의장풀꽃 ... 제방 무넘기 옆에 12대의 낚싯대를 편성하고 ... 바다하늘산의 포인트 ... 참붕어 ... 버들치 ... 새우로 미끼를 끼워 놓고 ... 최대한 수초에 붙여 낚싯대 편성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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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과 낭만이 있는 가든파티 2006.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머신을 꿈 많은 고교시절로 돌릴 수 없느냐고 몇 번이나 곱씹으며 생각하면 할수록 나도 모르게 서글픈 마음이 든다. 저 유명한 페이트의 산문에 말했듯이 우린 떨어지는 나뭇잎같이 언젠가는 영구차에 실려 가야할 몸 .... 이런 생각을 하니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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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여행 2007.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원의 꿈을 키워보자. 친구와 더불어.. 밭 갈구,김도매구.. 복숭아,배,사과,포도... 힘 닿는대로 지어서.. 있는대로 나누어 먹구.. 가끔 그것이 지루하다싶으면.. 여행코스를 잡아서 함께 돌아댕기는거야.. 여름엔 전망과 바람이 아주 잘 통하는곳을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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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마음 2018.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쪽 파란 부분만 돌려깍아 채 썰고 마늘도 채 썰어준다 부추는 가지런하게 6cm길이 정도로 자른다 속배추, 양파, 대파도 비슷한...호박이라고 길다란 호박을 주로 쓴답니다 애호박보다 잘 무르질 않지요 그래서 애호박을 쓸 경우에는 겉부분만 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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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편지(16)~ 나의 이름 '장미' 나이 87살 ~ 아름다운 향기가 머무는 곳 2015.09.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려앉은 애호박을 보았을때, 친구한테 따서 보내주고 싶은 그런 생각 말이다. 혹은 들길이나 산길을 거닐다가 청초하게 피어 있는 들꽃과 마주 쳤을 때, 그 아름다움의 설레임을 친구에게 전해주고 싶은 그런 경험은 없는가. 이런 마음을 지닌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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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향기 농장의 정월장 담그는 풍경 2010.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 파란 날 하루를 잡아 양평에 들렀다. 거기서 달고 구수한 장맛이 그만인 장을 만들어낸다는‘가을향기 농장’ 주인을 졸라 정월 장 담그는 구경을 할 요량이었다. 날이 풀린 줄 알았더니 하늘빛은 짱짱해도 코끝에 닿는 바람은 여전히 맵다.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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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간단 닭한마리 칼국수!![역시 직찍 몇장^^] 2009.03.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넣었어요. 애호박이나 고구마나 감자 넣어주시면 더 좋아요. 파뿌리(대파허연부분)를 꼭 넣어 주셔야 닭 냄새가 사라져요^^V 다...초간장에 섞어서 소스를 만들어 찍어드세요. 부추나 파란채소(깻잎, 실파, 청고추...)가 있으면 간장에 송송 썰어넣으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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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상 부럽지 않은 대보름 나물 오곡밥상 2005.1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둥그런 애호박 숭숭 썰어 평상이나 너럭바위에 말린다. 입추(立秋)가 지나면 나뭇잎이든 풀이 연두색 새 옷으로 다시 한번 갈아입느라 가지 끝에 새싹이 돋아나면 그마저 아까워 나물로 비축한다. 고춧잎과 끝물 풋고추도 된장, 간장에 넣고, 아주까리 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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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엉망장자의 첫사랑 2 2021.08.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온 애호박과 두부 따위를 대충 냉장고에 밀어넣었다. 냉장고 전원코드도 뽑혀있었다. 언젠가 시원해지겠지 뭐. 예전도 그랬지만 송전에 내려온 이후로 더 염세주의자가 되는 것 같았다.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 [울 딸 집에 잘 들어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