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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등, 엄마의 파마머리, 엄마의 주름 ☕ 👪 2018.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마도 지난 4년 엄마는 송두리째 변했을 것입니다. 엄마의 등은 더 굽어져 오그라붙었을 듯하고, 엄마의 파마머리는 완전히 풀어졌을 듯하고, 엄마의 주름은 더 많아져 셀 수조차 없을 듯합니다. 마음에 쌓인 새까만 숯검정은 이미 석탄처럼 변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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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걸린 엄마의 마지막 모습 ~~말기 암환자에게 쓴 마약진통제처럼 아래 사진처럼 되더라 2023.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아가신 엄마가 폐암 말기여서 본 증상 사람모습까지 모두 비슷하여서 참 무서운것이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 말아야 할것은 하지 말아야지요!!! 폐암 걸린 사람의 마지막 중환자실에 누워 있는 사지 뒤틀린 모습과도 같다. 고통을 줄이는 진통제를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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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엄마 파마 하던 날 2011.10.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 태어나서 처음 어머니 파마하는 곳을 따라갔다가 봉변(?)을 당한 기억(그땐 악몽이였음)이 떠올라 적은 글입니다. 울 엄마 파마하던 날 “집에 가자고 조르기 없기다, 알았째?” 한결같은 나의 대답은 “응”, 엄마랑 함께 가는 시내구경은 보물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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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파마하는데 함께 묭실온 뽀미~~^^ 2011.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긴장하고 으르렁.. 엄마가 다른아가 만지면 질투가... 울뚱 넘 조용하고 얌전한 우리 뚱이.. 귀여워요 뽀미가 옆에 있어도 뭐 그닥... 뽀미가 인사를 건네요.. 뚱양 반가워 울엄마 파마중이니 조용히해줘~~ 언제나 어디서든 함께하고픈 울 뽀미와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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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문패를 만들어요 🧑🧑🧒❤️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색칠해주었답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의 그림을 그려서 열심히 색칠한 집과 실로 연결해주었어요 ❤️ 안경 쓴 아빠, 파마한 엄마, 하얀 강아지 등등 〰️ 우리 나무둥둥이들의 개성적인 표현과 🧑🎨 가족에 대한 관심이 🤎 듬뿍 담긴 그림을 집에 줄로 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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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파마한거 보고 대성통곡하는 애기.jpg 2013.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인스티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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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랑하는 김민호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무튼 오늘 비오고 바람시원하게 불어주는데 장어도 먹고 차도 마시고 수다도 떨고 잘놀고 들어왔어. 고모들이 엄마 머리보고 파마를 촌스럽게했다고 야단들. 구르프로 말고 예쁘게하고 다음엔 굵게하라고 ㅠㅠㅠ 엄마샌들 맘에드신다고 제주도 여행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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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표 파마~~ 2012.06.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집에서 아이파마 함 해봤어요. 배운건 아니구요. 그냥 ~ 재료상 가서 용품 구매하고 감는법 배워서 해봤네요. 첫애는 두번정도 미용실 가서 파마 해죠봤는데 머리 끝이 상하고. 울 둘째도 머리가 길면서 풀풀날리고. 묶어줘도 금새빠지고. 그리고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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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한가한 길동모녀 2024.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죽 완성 오늘 목욕탕간 김에 미장원에도 들렸는데 이쁘게 해줌시러 짧게함시러 많이 뽀까부라는 울엄마의 특별한 주문이 들어간 파마도 하셨네요. 엄마의 주문대로 이쁘게 뽀까진 머리를 하시고 딸이 주문한 호박죽이 맛나게 완성되었습니다. 어제는 소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