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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심과 지켜봄 200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상심이 무언지 그 깊은 뜻은 잘 모르겠지만... 세상살면서 이리 부딪히고 저리 치이고 하면서 마음에 변화없고 안정감을 찾는다는게 참 어려운 듯 합니다. 이래저래 화가 자주 납니다. 이래저래 복잡하게 관계된것이 많다면 화가 날일도 많겠지만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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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읽지만 말고 생각하면서 독송하여 공덕의 업을 쌓으시라” 2024.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연스러운 평상심이 번뇌망상 속에 살아가는 대중들과 다른 깨달음입니다. 부처님께서 출가하신 까닭은 바로 번뇌를 없애기 위함이었습니다. 오늘 아침 내가 톱을 들고 몇 시간 나무를 잘랐는데, 육체적으로 많이 고통스러웠습니다. 그러니 병원에서 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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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버지께서 봉헌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6. 평상심 ( 김경희 카타리나, 청주교구 수동, 68세, 가입일 2024. 2. 12 )님이 < 안동, 대구대교구 > ◆ 7. 정수기 ( 이정숙 마리아, 안동교구 서문, 58세, 가입일 2023. 7. 13 ) 님과 ◆ 8. 아버지찬양 ( 김정임 카타리나, 대구대교구 중리,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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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2부 회심 (2) l 지금 이순간을 살아라 5-1 2024.0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런 뜻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짧지만 함께 그 체험을 한 거예요. 그러니까 말이 필요 없어. 그리고 사람들이 얼굴이 환해지더라고요. 그 짧은 순간에. 지금 여러분, 우리도 마찬가지라는 거 아시겠어요? 그 상태, 함께 그 상태를 경험하는 거, 그리고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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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산문> 화를 내면 나찰 지옥에 떨어진다 202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슨 뜻입니까?” 선사가 부르기를, “우적아.” 하니, 상공의 얼굴빛이 변하였다. 이에 선사가 말했다. “나찰 지옥이 멀리 있지 않느니라.” 상공이 또 물었다. “어떤 것이 부처입니까?” 선사가 부르기를, “우적이여” 하여, 상공이 대답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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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스타게이트 관련 영청 글들 2024.07.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역경고초 엄청났고(다발) 지구에 거주하신지는 삼백년 전 무렵부터입니다. 선사님 자기스스로는 평상심과 여여함으로 일상생활에서도 겸손하시고 하늘의 뜻을 거스르지 않으셨고, 소명을 각성하시고 나서는 오매불망 당신의 본분을 잊지 않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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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암 순례를 다녀와서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스님께서 뜻을 굽히실 생각이 없으셨다. 일행은 스님들의 두터운 벽 앞에 허탈한 마음으로 학림사를 떠나 가로등 하나 없는 깜깜한 서해도로를 달려 새벽 3시경 무사히 서울에 도착했다.서울에서 법회장님의 소식을 기다리던 임원들도 소식이 오기까지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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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가면 좋은 글들 2023.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아를 내세우지 마라. (아집을 부리지 마라) 4) 열반적정[涅槃寂靜] (무의 毋意 ) 함부로 예측하지 않는다 늘 평상심에 있는다 사사로운 뜻이나 망상이 없이 늘 고요히 깨어있음(수련 필수) 0)왕처럼 고압적인 사람들의 치명적 결함 (무순 이유로든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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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2. - 하안거 결제 법문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닙니다. 평상심이 그대로 도여서 어떻게 보면 도란 너무나 평범하고 자연스럽고 당연히 누구나 다 갖추고 있는 것인데도 우리의 생각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우리는 도란, 깨달음이란 뭔가 특별한 것이 있을 거란 생각에 속아, 이미 나귀를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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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원47편 2024.06.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늘의 뜻에 응하고 사람의 마음에 따라서 대명을 받자와 큰 왕업을 이루었습니다. 우리는 이미 일을 같이 했으므로 함께 한 몸이 되었으니 다행함이 이보다 큰 것이 없습니다. 우리의 자손에게 이르기까지 대대로 이 맹약을 지킬 것이니 혹시 변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