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금북5차 - 1) 급쌀맞게도 내린 비..!! 2009.09.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원, 포항팀 모두 모여 근심어린 눈빛 교차하며 아침밥 억지로 구겨 넣었지 만, 그집 역시 화장실은 끌바네 집 처럼 단 하나뿐, 먹었으면 싸야 하는데 기다란 줄이 생겨 번호판 배정받아 지달리고......! 끌바처럼 참기 어려운 사람은 후다닥 광천역으로...
-
울릉도 2012년 8월14일~17일 2012.08.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있는 정다운 울릉도에 다녀왔습니다.^^ 포항에서 배를 타고 도동 항에 갔습니다. 공영버스를 타고 천부로 이동하구요. 버스비는 도동에서 천부까지 1500원합니다. 소요시간은 50분정도이구요. 울릉도 남쪽해안과 서북해안을 따라 북동으로 이동하기에 버스...
-
아름다운 일출과 진달래 꽃길을 거닐며..... -- 경산 하양 무학산 -- 2014.04.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길이네요. 정다운 산새소리 벗삼아...오솔길 걸어갑니다. 무학산 정상에서부턴 이렇게 거의 평지와 같은 편안한 등로랍니다. 가끔 중간중간 이런 기암들이 길을 막아서기도 하지만.... 덕분에 결코 지겹지않은 산행길이 된답니다...^^ 기이한 모양으로...
-
마복산(馬伏山) 산행기. 2019.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상포항으로 침범하여 상륙하려고 하였으나, 동남쪽으로 뻗어 있는 마복산의 산세가, 마치 수천 마리의 군마가 매복하여 있는 것처럼 보여서, 왜인들이 상륙을 꺼리며 일시 퇴진하였다는 설이 내려온다고 합니다. 바다가 잔잔합니다. 한 폭의 수묵화를 보는...
-
언제나 보고 싶었던 강릉 2011.10.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첫차지만 포항 경유이므로 강릉 도착시간은 별차이 없다. 텅텅 빈 아침 버스가 드뎌 출발한다. 오랜만에 강원도로 향하는 설레는 맘을 진정하고 책을 읽지만 지난밤의 짧은 수면으로 졸음이 쏟아진다. 정신없이 졸다가 눈을 뜨니 경주다. 혹시나 무선...
-
2013 강구항 대게번출 후기 (주의 : 배고프신분 절대 클릭금지 ㅋㅋ) 2013.02.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잔과 정다운 이야기 속에,, 여견의 오프모임 답게,, 겨울밤이 밤이 짧기만 하네요,, ^^ 중간 간식,, 대게 라면,,, 정말 엄청나게 먹습니다,, ㅎㅎ 다음날 아침,, 해장을 위해 찾은 탐라식당,, 미주구리 회와 대구탕으로 아주 유명한 집이라고 합니다...
-
영지 감산사지 수봉정 원성왕릉 원원사지 숭복사지 2021.9.25. 2021.09.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의 정다운 대화에 즐거워하고 락樂 금서이소우琴書以消憂 거문고 타고 독서하며 시름을 없앤다. -도연명, 귀거래사 신라 석조 유물이 조선 지식인의 아취서린 정원으로 재탄생했네. 우물과 화단과 석탑 탱자나무 솔 사자석 괴석 편액 달린 기와 목조 집...
-
인천 산님들이 오신다기에...억산. 구만산으로 2012.08.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너편에 식당처럼생긴것이 눈에 뛰길래 찾아가봅니다 한잔 할라꼬.... 근디 문이 잠겨 있네요 쓸쓸합디다 그리고 얼마 후.... 정확히 두시간 삼십분의 시간이 흘러..... 후미팀 내려 옵디다 "오~ 마이 갓' 두시간 삼십분이면 억산.... 두 번은 왔다리...
-
2008년 8월 17일 백두대간 2기 24구간 [시작한지 어언 일년] 2008.08.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735.6Km(포항 셀파산악회에서 50m줄자로 실측한 거리이라함) 를 종주하기란 쉽지 않은일, 1980년대 초반 전문산악인들이 '산경표(山經俵:조선 후기의 실학자 신경준이 썼다고 추정되는 1대간,1정간,13정맥의 산줄기의 이음)' 라는 대간의 족보를 기초로 옛...
-
재경진보산우회창립/ 비봉산 시산제-1 2011.06.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위기입니다. 정다운 고향말씨,금방 알아들을수 있는 고향이야기..... 그것은 진보라는 땅을 고향으로 둔 고향문둥이기때문에 어색함임 있을수없고 가식이 있을수 없기 때문입니다. 잠시 휴게소에 들렸을때 버스 앞쪽을 살펴보니 와 !! - 진보 산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