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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당선시 - 플라타너스는 잎들을 둥글게 말아올리고 /조재영 2008.1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플라타너스는 잎들을 둥글게 말아올리고 /조재영 화영운수 개봉역 차고 줄지어 서 있는 무표정한 시간들 사이로 비가 내린다 플라타너스는 잎들을 둥글게 말아올리고 기울어진 하늘의 한쪽을 밀어 본다 여학생들 플라타너스 밑둥을 툭툭치며 비를 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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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봉, [내가 즐겨 읊는 시-까칠한 스승과 플라타너스] 2011.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을 노래한 선생님……. 그런 선생님과는 달리 나는 늘 너무 고독해, 너무 외로워 쩔쩔매야 했다. 그럴 때마다 나는 선생님의 시 「플라타너스」를 떠올리고는 했다. 떠올리며 중얼중얼 외우고는 했다. 외우며 생각에 빠지고는 했다. 꿈을 아느냐 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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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타너스 - 김현승(정법샘의 어려운 시 해석 68) 2009.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플라타너스 - 김현승 시적 대상(나무) 꿈을 아느냐 네게 물으면, / 플라타너스 플라타너스(의인법) 너의 머리는 어느덧 파아란 하늘에 젖어 있다. ▶ 꿈이 있는 플라타너스(기) 무언으로 답함(맑고 푸른 꿈과 이상에 젖듯 풍성한 잎이 우거짐-자연의 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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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작.플라타너스는 잎들을 둥글게 말아 올리고 / 조재영 2015.08.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썩인다 플라타너스 흔들리며 흔들리잖으며 조금 내려앉는다 바람불면 다른 하늘이 올라타기도 한다 가지가 휘어 땅 가까이...눌러 본다 플라타너스는 잎들을 둥글게 말아 올리고 ------------------------------- ▶ 1992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시 당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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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부(臨時情敷) 동아리 결과// 240325 2024.03.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 주요 내용 - 영상감상 : 「세월이 가면」(박인환) - 시 :「겨울 플라타너스」(최동순, 강원문학 당선작),「봄의 길목에서」「빵게」(최재순), 「이제 알겠다」(정순자), 「만종 풍경」(이희주) - 디카시조 : 「희망을 보다」, 「세상살이」(권인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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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타너스 /시와 그림 3집 2007.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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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타너스/시와그림 2007.01.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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