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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방산 다녀왔습니다 2013.02.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이 사람 키보다 더 높이 쌓였네요 ▼ 1496봉에서 폼 한번 잡아 봅니다 ▼ 정상입니다 ▼ 주목군락지 - 태백산 주목보다 더...하산길 - 여기는 아직 한겨울입니다 ▼ 산행중에 연세가 87세인 고등학교 30년 선배님을 만났습니다, 고령인데도 산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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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2022.04.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둘러본 곳은 당진 면천(沔川)읍성 - 서산 보원사터(普願寺址), 보원사지 법인국사탑과 법인국사탑비 - 용현리 마애삼존불상(磨崖三尊佛像) - 개심사(開心寺, 가고자 했으나 주말이라 차가 무지막지하게 많아서 못 감) - 정순왕후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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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후기]오정택회원 부친 칠순잔치에 다녀왔습니다.... 2004.02.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87회 회장 임준호입니다. 우리 모임이 작년에 다시 결성된 뒤 처음으로 맞이하는 회원 경사가 지난 주에 있었습니다. 첫 행사인 만큼 많은 회원이 모였으면 하는 바람이었고 또 못 오시더라도 전화나 카페상으로 축하인사를 전했으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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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다녀왔습니다 2009.12.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시간이 조금 남아 사단앞 으로 이동 짜장 한그릇 먼저 해치우고(87년도에 공용나갔을때 먹던 그맛..) 63연대본부로 직행...명 또 한명 떠 올리는 동안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한번 백두인은 영원한 백두인이다. 동감합니다 많은 전우들이 지금도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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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친정아버지 댁에 다녀왔습니다 2021.05.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자식이 팔남매나 되지만 88세이신 아버지는 혼자 계십니다. 87세이신 엄마는 요양병원에 3년째 계시구요 시골은 아니고 작은...함께 들러서 식사를 하곤 하구요. 거리가 조금 먼 저는 한달에 두어번 대청소 담당입니다. 어제는 겨울 묵은 빨래와 이불 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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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오봉산을 다녀왔습니다~ 2019.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봉산을 다녀왔습니다~ 담비~,~~가 이 세상에 있다는 생각에 더 할 수 없는 행복이 눈에 가득해 아무것도 안 보였던 하루~세월아 천천히 가려무나~너무 빨라~사랑이하구 주름진 얼굴을 펴주면서 100년이상 살고파~ㅎ 지기님께서 말씀하신 산사모의 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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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정암 다녀왔습니다. 2007.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워 87명이 설악산으로 출발했다. 모두가 신심깊은 불자님들의 원력이요 봉정암 부처님의 크신 가피력이라 믿는다. 이 날이...찬 눈빛들이었다 전날 소낙비로 설악산을 물청소를 한 뒤라 연녹색 나뭇잎들이 얼마나 고운지... 따가운 햇볕도 살짝 구름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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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인제를 다녀왔습니다.... 수해복구 봉사 활동을요... 2006.08.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7년 어느 여름날 애써 2년 동안 가꾸었던 약초가 흔적도 없이 돌무더기로 변하는 것을 직접 보았기에……. 나라의 경삿날인...그 피해가 어느 정도 인지를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 꼭 한번 가보고 싶던 차에 우리 공무원노조에서 피해복구 자원봉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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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트에서 만난 그녀석 - 87 ◆ 2004.06.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87.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식사를 하고 준수 아버지는 차로 날 집까지 데려다 주셨다. 난 지하철을 타고 가겠다며 극구 사양했지만 결국 차를 얻어탔다. 집에 들어와서 식사중이라 꺼놨던 전화기를 켜니까 준수에게서 전화와 문자가 와 있었다. 준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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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여의도 KBS 다녀왔습니다. 2008.07.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를 채우고, 김밥 먹은 값은 해야겠기에 지랄탄과 백골단에 쫓겨 다녔던 87년 6월 항쟁의 기억을 더듬어 가며 자유발언 한 번 하고.... 잠시 더 있다가 막차 시간에 맞춰 내려왔습니다. 이왕 탄력 받은 것, 날밤 깔까 하고 고민하다가 생각해보니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