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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 번 만이라도 보고픈 나의 엄마 ~~~❤️ 2024.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제 편히 모든시름 다 내려 놓으시고 딸에 대한 미안함도 내려 놓으시고 우리 다시 만날때까지 편히 영면 하시길 바래요 행여나 엄마 맘 안편할까봐 오히려 내마음이 불편해요 한번만 이라도 단5초만 이라도 보고픈 나의 엄마 ! 그래도 고마워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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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나 오시어든 2023.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여나 오시어든 별담 고창완 긴겨울 겹겹이 쌓인 냉기 종일 서걱 서걱 물고 있는 실금들 비탈진 저 길 다투며 비틀대던 뒤엉킨 흔적… 그 해와 달 어디로 흘러 흘러들 갔을까? 상처 많은 몸 햇살맑아 볼 스치며 입으로 핧고있다 사라진 시간 그림자 마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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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행은 없다~~~~행여나 오나 2023.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요행은 없다) 요...요령것 세상을 잘살기를 바랬는데 행...행동들이 마음대로는 안되는 구나 은...은제나 철이들고 늙음이 망녕일세 없...없어진 나이는 숫자에 불가하다고? 다...다 거짖 말이야 다다 거짖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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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7일 수욜 출석글-Auld Lang Syne 2023.1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대와 동행한 긴 듯 짧은 여정은 어느새 막바지 고빗길을 넘으면 그대와는 영영 이별이라오 석별의 눈물을 흘리는 그대 행여나 가슴에 응어리 맺혔거든 남김없이 떨쳐주오 그대와 더불어 거닐어 온 날은 비바람치고 꽃피고지고 잎새 돋고지고 맑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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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여나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수행한다고 생각하지 말라. 2023.0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여나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수행한다고 생각하지 말라. 도대체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누가 깨닫는다고 했는가? 깨닫겠다고 하는 사람이 문제다. 깨달으려고 해서 깨달음에 이른 사람은 아무도 없다. 깨달음은 보름달처럼 떠오르는 것이고 꽃향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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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추위가 2023.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형을 데려 왔나봐요... 다들 예쁜옷보다 따뜻한 옷(아마 알아서 잘 입겠지만) 입고 운전자들은 행여나 있을 빙판 조심해서 과속하지 말고, 보행자들은 핸폰 보지 말고 맨홀뚜껑이나 구멍난 바닥 피해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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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컷을 잡아먹는 곤충의 세계 2024.08.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미줄로 아주 많이 칭칭 감아 암컷에게 휙 던져 줍니다. 선물인줄 알고 정신없이 풀고있는 사이 수컷은 얼른 하고 도망갑니다. 행여나 디올백. 있으려나 열심히 열어본 암컷거미 아무것도 없는것 확인하고 다리세워 광분합니다. 유례없는 치사한 수컷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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