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홍콩영화의 역사 짧게 살펴보기 2009.05.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취협(1965)으로 홍콩 신파무협영화의 창작조류를 열었으며 용문객잔(1966)은 무협영화의 경전으로 떠받들여진다. 호금전의 대표작 협녀(1971) 장철과는 대비되는 부드러움이 시종 영화내내 보여진다. 영화속 경극의 이미지 사용으로 유명하며, 여주인공...
-
천주정 중국,일본,드라마 130분 2014년3월27일 한국 상영 2014.12.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화가 자연스러운 일상적 상황에서 극적인 흥분을 자아내길 바랐기 때문이다. 이 영화의 영제는 호금전 감독의 영화 <협녀>를 떠오르게 한다. 나는 호금전 감독의 영화를 아주 좋아하는데, 이 영화의 영제는 A Touch of Sin으로, <협녀(A Touch of Zen...
-
Kill Bill Vol.1 part2 2003.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부에 버금갈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고수로 난간 위에서 아슬아슬한 대결을 펼칩니다. 이러한 균형미는 호금전 감독의 협녀의 대나무 숲에서의 결투 장면이 최고로 뽑을 수 있는데 와호장룡에서의 대밭 결투 장면도 이를 계승한 것입니다. 이...
-
올드보이에 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하신 분들께 권하는 자료모음 2005.04.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래다>가 5월 중순 칸 경쟁부문에서 상영될 예정인 만큼 홍 감독도 그럴 것이다. 1975년 경쟁부문에 진출했던 호금전 감독의 <협녀>와 80년대 초 경쟁부문에 올랐던 리노 브로카 감독의 필리핀영화 몇편을 제외하고, 지난 30년간 칸 공식부문(즉 경쟁부문...
-
2005 Time지가 선정한 100대 명화! ...........제목 해석했습니다. 2005.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세르지오 레 오네 Henry Fonda, Claudia Cardinale, Jason Robards, Charles Bronson 65. A Touch of Zen (1971) 협녀(선의 감촉) 호금전(King Hu) Billy Chan, Ping-Yu Chang 66. The Discreet Charm of the Bourgeoisie 부르조아의 은밀한 매력. (1972...
-
세기 100편 최우수 홍콩영화 2007.0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林嶺東(임령동) 1987 15위 獨臂刀(독비도) -張徹(장철) 1967 16위 英雄本色(영웅본색) -龍剛(용강) 1967 17위 俠女(협녀) -胡金銓(호금전) 1974 18위 醉拳(취권) -袁和平(원화평) 1978 19위 最佳拍?(최가박당) -曾志偉(회지위) 1982 20위 半邊人(반변인...
-
불타는 필름의 연대기-문화학교 서울 선정 세계 걸작 100편 2014.06.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확인 56. 베니스에서의 죽음 (1971년) - 루치노 비스콘티 57. 시계태엽장치 오렌지 (1971년) - 스탠리 큐브릭 58. 협녀 (1971년) - 호금전 59. 유기체의 신비 (1971년) - 두산 마카베예브 60. 부르주아의 은밀한 유혹 (1972년) - 루이 브뉘엘 61. 빠리...
-
[리뷰] [연인] 장예모의 정통 무협영화 (끝까지 읽으세요!) 2004.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장예모 감독은 한숨 또 한숨이다. 천지의 눈을 다 녹이든지, 1년을 기다려야 하는 것이다. (호금전은 [협녀]를 찍을 때 동일한 태양광과 갈대 색을 담기 위해 한 해를 꼬박 기다렸다. 제작자의 숨 넘어가는 소리가 들릴 만하다...
-
[기사] 홍콩 느와르 베스트 7 2005.04.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남을 인상적인 장면. 흑전사 오우삼, 우마 감독. 강대위 이수현 유마홍 출연. [외팔이]시리즈로 유명한 장철은 [협녀]의 호금전과 함께 중국 영화 의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인물. 이 영화는 장철을 추모하기 위해 오우 삼 우마 서극 정소동 강대위 등...
-
중경삼림과 큰가위에 대한 어떤분의 생각 2003.03.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꿈속을 현실로 옮긴 대책없는 몽유병환자 총출동 영화이다. 감각적인 대사 어지럽게 분활하듯 찍는 혼탁한 푸레임..호금전의 협녀에서 쓰인 프레임 나누기가 그의 영화의 전매특허가 되다시피 되었다.그런 아주큰가위 감독에게 부림을 당한 임이 불쌍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