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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에 힘을얻어 백수와 백조5 2003.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함께 귀신을 봤던 일이 생각났다. 달빛을 받으며, 한복을 입은 여자가, 미친듯이 길을 내달리는데...... 얼마나 무섭던지.. 남자들끼리 껴안고 엉엉 울었다...ㅜ.ㅜ 근데 그 얘길 해 줬더니 열라 깬다는 표정으로 쳐다본다. 우씨.....진짜루 무서웠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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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산 2 2013.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사봉과 호룡곡산을 종주할 때가 2005년 8월이었던가? 남들은 바닷가에서 벌거벗고 수영할 때에 나 혼자 땀을 뻘뻘 흘리며 산을 탔었지. 그 바로 뒤에 실미도도 있을 텐데 여기서는 보이지 않는다. 이제부터는 내려가는 길이다. 여태 순하던 청량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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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 토) 라디오 별곡 - 방송 대본...+선곡표 2002.10.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해 귀신바위 옆에 정자를 지었다고 해요..... 이 정자가 바로 지금의 <영벽정>이라고 합니다.... 네 오늘 전설별곡....서울시 강서구의 영벽정 정자에 관한...전설 들어봤습니다... ***************M -( )************************** # 4 하루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