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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보> 유점사/칠보암/비로봉/마의태자릉/구룡연/비봉폭/옥류동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금 부처 십여 개를 보관하고 있었다. 승려의 말이 ‘사람들이 훔쳐가기 때문에 높은 곳에 숨겨 받들고 있다.’고 하였다. 인하여 호음(湖陰) 정사룡(鄭士龍)이 부처를 훔친 일을 매우 자세하게 이야기 하고, 또 현판을 가리 켰는데, ‘정양사 추운 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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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24.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者, 天地之閒也. 故聖人曰 : 「禮云? 樂云?」 화불시즉불생, 남녀무별즉란등, 차천지지정야. 급부례악지극, 호천이반호지, 행호음양, 이통호귀신, 궁고극원, 이측심후, 악저태시, 이례거성물. 저불식자천야, 저부동자지야. 일동일정자, 천지지간야. 고성인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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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99가지 이야기들--- 이사균의 민첩한 시재(詩才) 2024.04.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신기한 99가지 이야기들169회. 이사균의 민첩한 시재(詩才)--어우야담 호음(湖陰)정사룡(鄭士龍)이 막 급제하고 아직 시를 배우지 않았을 때였다. 홍문관(弘文館) 정자(正字)로서 숙직하는 방에 있는데, 전한(典翰) 이사균(李思均)이 밖에서 술에 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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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古文眞寶] 友人會宿 / 李白 2024.02.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友人會宿 (친구와 함께 하루밤을 묶으며)> 李白 滌蕩千古愁 척탕천고수 千古의 시름 깨끗이 씻어버리고 留連百壺飮 유연백호음 백 병의 술 연달아 마시며 良宵宜且談 양소의차담 좋은 밤이라 의당 담소하기 좋고 皓月未能寢 호월미능침 달 밝아 능히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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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시寒山詩 244 2024.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弟 아유육형제 就中一個惡 취중일개악 打伊又不得 타이우부득 罵伊又不著 매이우불착 處處無奈何 처처무내하 耽財好淫殺 탐재호음살 見好埋頭愛 견호매두애 貪心過羅刹 탐심과나찰 阿爺惡見伊 아야악견이 阿娘嫌不悅 아낭혐불열 昨被我捉得 작피아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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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치법(治法)에 대한 총론(總論)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더 타당(:妥)한 듯 한다. 이는 당연히 마땅함을 따라 택용(擇用)하여야 한다. 영(營)의 허(虛)로 표(表)가 불해(不解)하면 오시호음(五柴胡飮)으로 하여야 한다. 양기(陽氣)의 허한(虛寒)에 표(表)가 불해(不解)하면 시갈계지탕(柴葛桂枝湯)으로 하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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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외감(外感)의 발열(發熱)의 치법(治法)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氣血)이 평화(平和)하고 별다른 실열(實熱) 등의 증(證)이 없으며 혹 단지 권태(倦怠) 혼수(昏睡)하면 단지 사시호음(四柴胡飮)이나 오시호음(五柴胡飮)을 위주로 하니, 아(兒)의 대소(大小)를 참작(酌)하여 그 제(劑)를 증감(增減)하여야 한다. 이 법(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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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산후(産後)의 발열(發熱)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을 참작(酌)하여 마땅하게 할 뿐이다. 산후(産後)에 사기(邪)에 감(感)하되, 기(氣)가 심(甚)하게 허(虛)하지 않으면 마땅히 삼시호음(三柴胡飮)으로 하여야 한다. 만약 기허(氣虛) 비약(脾弱)하면서 감(感)하면 마땅히 사시호음(四柴胡飮) 오시호음(五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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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치(治)를 논(論)하다 2024.01.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을 변별(辨)하여야 하고 그 치료(治)는 해산(解散)하여야 한다. 양증(陽證)으로 열(熱)이 많으면 마땅히 일시호음(一柴胡飮)이나 정시호음(正柴胡飮)의 종류(類)로 주(主)하여야 한다. 음증(陰證)으로 한(寒)이 많으면 마땅히 이시호음(二柴胡飮) 오적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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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기분(氣分)의 모든 창(脹)의 치(治)를 논(論)하다 2024.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骨痛) 등의 증(證)이 있어야, 비로소 외감(外感)의 증후(候)이다. 먼저 마땅히 그 사기(邪)를 해산(解散)하여야 하니, 정시호음(正柴胡飮) 소시호탕(小柴胡湯) 패독산(敗毒散) 삼소음(蔘蘇飮) 갈근총백탕(葛根蔥白湯)의 종류(類)를 마땅함에 따라 쓸지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