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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陵 大公山城 2012.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주, 단양 등 전국 벚꽃 명소를 놓고 저울질 하다가 경포대, 경포호, 오죽헌, 선교장, 참소리박물관 등 관광명소가 산재해 있는 강릉 경포벚꽃축제에 후한 점수를 주고 선정하였다. 지난주 영취산 원거리 산행을 강행한 직후이기 때문에 춘천에서 접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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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리재-예미산-새비재-질운산-단곡2교(101003) 산행 2010.10.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도 단양 가는 길 갈림길---09:15 522번 지방국도 제천시 어상천 가는 길 갈림길 09:19 송학교차로, 무도교차로 09:20 금봉이휴게소, 맞은편 송학산松鶴山)과 강천사(江天寺) 그리고 그 아래 전포리와 입석리 마을을 전망함 09:46 금봉이휴게소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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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향하는 꽃길_태백 분주령 2009.08.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제천, 단양, 충주, 원주, 여주, 양평, 팔당, 김포를 거쳐 514km의 긴 항해를 마치고 서해에서 그 생을 마치게 된다. 거대한 한강의 출발지가 이 조그만 샘물이라고 생각하니 엄마 뱃속의 태아처럼 보여 신비감마져 불러일으킨다. 졸졸 흐르는 물을 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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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느리게 가는 곳 안동 고택리조트 2014.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느릿느릿 단양 휴게소에 들려 사과와 호두도 사고 모발에 좋다는 백수오도 사고 천천히 안동으로 갔는데요 안동은 아직도 개발이 덜되어서 그런지 90년대의 춘천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번 안동 여행을 결정하게 된 고택리조트'구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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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여행 2013.10.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충주에서 단양까지 왕복 3시간짜리 대형유람선과 1시간짜리 소형유람선이 있는데 3시간짜리는 한참을 기다려야 해서 1시간 짜리 소형유람선(정원 97명. 12,000원)을 탔다 깊은 곳은 수심이 70M나 된다고 했다 잔물결 이는 호수가 거대한 청포묵처럼 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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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월요일 -고요함을 배우고- 2018.0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리인데도 호텔에 앉아 밥을 먹고 차를 마시니 멀리 여행을 온 느낌~ 본격적으로 걷기에 나섰다. 나는 정말로 이 길에 대한 기대를 1도 안했다. 그냥 강가를 거닐고 약간의 산에 올라 가는 거겠지~ 우리 뒷산정도로 기대 없고 마음가짐도 필요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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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강300리 탄금대와 충주호의 나들이길 2011.03.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대청마루를 기준으로 하여 동남을 향하고 있다. 대청의 우측에 2칸 크기의 건너방과, 툇마루를 높이 하고 그 밑에 함실 아궁이를 두고 있다. 대청은 좌측으로 웃방이 있고 웃방에서 동쪽으로 꺾어 대청의 좌측으로 후퇴를 후보하여 제사방으로 꾸미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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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8 (이화령-조령산-황장산-벌재) 2011.03.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웬만한 호텔보다 시설이 잘되어 있다. *** 5월11일 흐린 뒤 갬 종일 젖은 몸으로 떨었던 때문인지 따뜻한 방에서 호사스런 잠을 잤다. 최신 모텔들의 차광이 잘된 탓인지 날이 밝는 줄도 모른 채 늦잠이다 서둘러 짐을 챙겨 모텔을 나선다. 다시 식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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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4구간1부 안동댐하부~상주보(흘러가는 물을 누가막을것인가) 2019.10.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동-단양간 73.5㎞가 1942년 2월 개통되면서 전구간이 개통되었다. 일본은 구간을 경주까지 연장하여 노선명을 경경선으로 개칭했으나 1945년 10월 중앙선으로 다시 환원되었다. 중앙선은 충청북도 제천시 봉양역에서 충북선에, 제천역에서 태백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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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26-27 (작은차갓재-죽령,04년 8월 28~29일) 2012.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롯데호텔 산악회장을 했던분으로 올 봄부터 대간을 시작했는데, 자기는 어찌된일인지 산행을 나서기만 하면 비를 만났다고 하면서, 이름자가 한문으로 李中雨를 쓰는데,이름 뜻이 '비오는중'이므로, 자기는 이름 때문에 비를 맞는다고 우스개 소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