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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1. 묵상글 ( 연중 제3주일. - 때가 찼습니까? 아직 덜 찼습니까?. 등 )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여름벌레가 얼음을 모르는 건 더운 여름을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래요. 한 가지만 생각하는 사람이 다른 여러 가지를 모르는 것은 그 한 가지를 벗어나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마찬가지로 내 안에 갇히면 다른 것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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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신년 부흥회 / 3대 경건생활(데살로니가전서 5:16-18) 2024.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만한 화장실이 붙어 있었고, 천장에는 벌레들이 잔뜩 붙어 있었고, 바퀴벌레가 얼마나 많은지 잠 자는데 바퀴벌레가 얼굴에 몸에 떨어지면 자다가 떼어버리고, 그런데 나는 처음에는 바퀴벌레가 불쌍해서 죽이지 않았어요. 그랬더니 계속 늘어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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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된 군인관사 셀프 공사 - 화장실편 201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무서웠습니다...벌레 나올까봐요... 전에 살던 분은 세탁기를 여기에 올려놓고 쓰신 것 같아요... 욕조와 바닥타일의 연결부분... 마감상태....최악..... 저희집 공사의 특징은 비용절감!! 천장공사....그까지꺼 셀프로 하자고 남편 꼬심 남편이 이런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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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딧] 우리 아기의 첫 단어가 날 두렵게 한다. 2023.12.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기의 하얀 얼굴 앞에서 말하곤 했다. "바바밥바밥바밥바바바밥" 애디는 이렇게 대답하곤 했다. 며 칠, 몇 주가 지났다. 나는...다했다. 에디가 태어난 지 한 달 정도 되었을 때, 우리는 아기의 첫 마디를 들을 수 있었다. "벌레!" 벌레???? 장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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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 때 살던 집 2023.12.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와 벌레와 그늘을 감당해야 한다. 큰 마당을 갖고 살려면 고양이나 쥐, 뱀에게도 자리를 내줄 수 있어야 하리라. 집은 내게 재산이나 부동산 같은 가치이기보다는 손톱이나 발톱 같은 살아있는 나의 껍질일 것이다. 나는 이 자리에서 벌써 이십 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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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2023.12.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헬기가 벌레 힘에 떠 간다. 발가락 골절 금이 간 발가락에 공기가 들어갔다. 조그만 상처지만 골절이라 깁스(gips)하고 맘대로 걷지 못하니 생 미라(mirra)가 되었다. 혹시나 덧날세라 상처를 달래면서 두 달간 근신하니 이제 몸이 자유로워 음습한 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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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2023.10.21.토<둔가리약수숲길 3구간 미산동길>내린천의 오래된 수로 따라 걷는 색다른 오지 강변길 2023.10.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찾아냈습니다. 벌레 먹었거니 하며 발로 조물조물 눌러 까보니 그야말로 알밤이네요. 직접 밤을 까서 알밤을 찾은 경험은 처음이라 혼자 좋아라했답니다. 알밤은 청산님 드렸습니다^^ 물이 많이 줄은거 같습니다. 적당히 듣기 좋은 물소리입니다.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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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에 관한 시모음 44) 2023.12.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는 화장실에 앉아 몰래 흐느끼기도 하면서 행복하다, 행복하다, 사라지고 없는 얼굴을 씻고 또 씻었다 노년의 12월 /문장우 온종일 햇살 속 헤맨 내 자취도 어두운 밤은 침묵 안에 가두는 것 우리의 일상은 늘 어떤 색깔로 다가와 가슴에 모닥불 지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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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셰가 된 재벌 집 막내아들 1화 2023.1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갔다. 화장실 밖에는 우아한 차림의 여인이 얼굴에 웃음을 띠며 서 있다. 중년 여자의 웃음 띤 얼굴을 보자 자신도 모르게 고개를 숙이며 사죄의 인사를 했다. “죄송 합…” 현이 부끄럽고 송구스럽다는 표정으로 오 여사 앞에서 쩔쩔매고 있자 “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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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 2700권방 시작해요! 2023.08.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글동글 하얀 알(18쪽, 리틀자연북스) 2662 금붕어(18쪽.리틀자연북스) 2663 우리 집에 놀러 와(18쪽, 공룡 대발이 사회동화) 2664 얼씨구 할아버지(18쪽, 공룡 대발이 사회동화) 2665 10.18(수) 스토리텔링 수학동화 비밀일기1 성하와 고양이 네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