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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편지-황동규 2022.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동규 시인의 즐거운 편지는 그의 나이 10대에 씌어졌다 그래서 다분히 자기중심의 연애관이다. 그러나 반대로 이 연애법은 어떤가 ? 그녀앞에는 우울한 모습을 보일려 않고 항상 쾌활하며 우수꽝스런 짓도 하며 즐겁게 웃게 만드는 사랑 ! 내가 한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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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그만 사랑 노래 / 황동규♧ 2023.03.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눈 날린다 땅 어디에 내려앉지 못하고 눈뜨고 떨며 한없이 떠다니는 몇 송이 눈.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시인약력 : 황동규 1938년 4월 9일 서울 출생. 현대문학으로 등단. 시집 : 어떤 개인 날ㆍ평권율ㆍ삼남에 내리는 눈ㆍ나는 바퀴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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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규(黃東奎) - 봄날에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겨울의 눈이 그치고 봄날에 이월달에 물이 솟을 제 너와 나 사이의 언짢음도 즐거움도 이제 새로 반짝이리 봄 강물같이. *황동규[黃東奎, 1938. 4. 9.~, 서울 출생, 부친 황순원(黃順元)] 시인은 서울대학교 영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하고 영국 에딘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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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새로운 세계를 여는 양식 박몽구 시인, <시와문화> 주간 2023.0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단지 불어오는 바람만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지상에 드러내서 자연의 섭리에 따라 썩어서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황동규 시인은 ‘풍장(風葬)’이란 제목으로 70편의 연작시를 썼다. 그 중에 이 시를 나는 특별히 아낀다. ‘바람을 이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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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노래431 ★봄산★ 시인 이병초 2023.0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민들레' https://youtu.be/iJg3ooxRrHk <시노래131> 이재무 시인 '첫 눈' https://youtu.be/sOwjgZoxiC4 <시노래031> 황동규 시인 '즐거운 편지' https://youtu.be/5xMluHyfr9E 새로운 한주를 힘차고 보람차게~ https://m.youtube.com/watch?v=I3bL3RSe_2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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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규 시인 초청 특강(시립 대봉 도서관) 2016.09.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황동규 시인 특별 강연회에 초대 합니다 ◆ 일시 : 2016년 9월 27일 (화) 오후 2시 ◆ 장소 : 대봉도서관 4층 제 2강의실 ◆ 대상 : 관심 있는 일반인 ◆특강 내용 : 삶의 의미는 삶 속에서 황동규 시인님 출생 : 1938년 4월 9일 (만 78세), 서울 :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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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 / T.S. 엘리엇 (황동규[한국] 번역) 2024.04.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net/blog/read/jingli/314016/0/ 황무지 / T.S. 엘리엇 (황동규 번역) "한번은 쿠마에서 나도 그 무녀가 조롱 속에 매달려 있는...파운드에게 *이 제사(題詞)는 1세기 로마 황제의 궁정시인이었던 페트로니우스의 <사티리콘> 48장 <트리말키오의 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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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원재훈 시인의 작가 열전 - ‘詩 완벽주의자’ 정현종 “시인은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견은 소년을 예술가로 성장시켰다. 1959년 연세대 철학과에 입학한 선생은 대학 시절 ‘연세춘추’에 발표한 시가 박두진 시인의 맘에 들어 1964년 ‘현대문학’ 추천으로 등단했다. 이후 황동규, 박이도, 김화영, 김주연, 김현 등과 함께 동인지 ‘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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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입은 마음의 상처/ 황동규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 입은 마음의 상처/ 황동규(1938년~ , 서울) 사람 모여 사는 곳 큰 나무는 모두 상처가 있었다. 흠 없는 혼이 어디 있으랴...채 감싸지 못하고 쑤시는구나. 가만, 내 아들 나이 또래 후배 시인 랭보와 만나 잠시 말 나눠보자. 흠 없는 혼이 어디 있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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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규시인 초청 문학강연을 듣고서 2009.07.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뒤로 두번째 줄 왼쪽으로 5번째가 필자 황동규시인 초청 문학강연을 듣고서 오렌지 글사랑 모임에서 황동규시인 초청강연을 개최했다. 특히 황동규시인은 서울대 문리대 영문과를 나온 동문이라 더욱 친근감을 갖고 이 강연에 참석을 하게 되었다.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