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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글 창작에 꼭 필요한 순우리말 사전 2005.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없어 황토가 드러난 산. ●민패 : 아무 꾸밈새 없는 소박한 물건. ●민충하다 : 미련하고 덜되다. ●민틋하다 : 울퉁불퉁하지 않고 평평하고 미끈하다. ●밀막다 : 핑계를 대고 거절하다. ●밀절미 : 기초가 되는 본바탕. ㅂ ●바자위다 : 성질이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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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영원한 삼두리 촌놈이다 2010.05.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간곳이 마침 부뚜막에 타다남은 장작불을 시뻘겋게 모아 두고서 생선을 구울려고 준비 해둔 위로 배게 삼아 벌렁 누워 버렸다. 당시에 뜨거운 숯덩이 들은 나의 뒤통수에 녹아내린 머리카락과 함께 한참을 붙어 있다가 나~죽는다고 울어 대는 꼬맹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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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양지식-상토(피트모스,펄라이트등 기타) 2017.03.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거의 가루처럼 부서진다. 대립은 크기가 5~8㎜ 쯤 된다. 그래서 당연히 소립보다 대립이 비싸다. 상토에 펄라이트가 몇% 들어...펄라이트가 들어있는지가 훨씬 중요하다. 시중에서 소포장으로 파는 펄라이트는 거의 대부분 중립,소립이다. 펄라이트 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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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성법문. 그 외- 원각경(미륵장1) 2005.11.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널 파는 사람은, 사람 빨리 죽어서 널 많이 팔리게 해달라고 부처님께 와서 빌던지 간에, 전부 부처님의 본래 뜻 하고는 반대지요. 그렇더라도, 설사 그러한 마음을 가지고 왔다 하더라도, 결국은 우리는 전부 부처님의 한 가지 부처로서의 삶으로 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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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초도감 - 77가지 토종약초의효능(7) 2008.12.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빨간 황토흙 굴속에서 새싹이 자라 올라오곤 하였다. 어려서도 깨끗이 씻은 생강을 날로 먹었고, 절편하여 꿀에 잰 생강을 겨우내 즐겨 먹었다. 서양인들도 마늘, 계피, 생강 등을 생각보다 많이 쓰고, 좋아한다. 생강은 한약명으로도 "생강(生薑)"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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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수원에 맛있는집이 없다고 했는가?? 2007.02.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추가루가 전혀 들어가지 않았는데 정말 맛있다. 동치미 국물맛도 욕할 정도는 아니다. 라면까지 넣어 한잔의 반주와 곁들이면...하얀집이라는 오리전문점이 있다. 조용하고 모임하기 딱 좋은 이곳은 오리황토진흙구이가 맛있다. 로스구이도 좋고 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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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엄마 美돌의 인도여행 #2 무사히 카쥬라호까지 가기 2007.12.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황토빛 유니폼의 직원들이 끊임없이 서비스로 제공하고 화장실도 깔끔하다. 보안을 위해 총을 든 군인들까지 저 앞쪽에 맵시 언니는 옆에 외국인들이랑 뭐가 재미있는지... 솔랑솔랑 하하하.. 역시 인도에서 먹히는 미모인가 보다.. 자칭 언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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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횐님들 좀 도와주소~~ 2007.09.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공간과 황토로 만든 버섯 모양의 건물로 눈길을 먼저 잡아끈다. 빵과 스파게티를 절묘하게 결합한 브레디 해물스파게티(1만2천원)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이색적인 메뉴. 스파게티를 반쯤 익힌 뒤 빵 두껑을 씌워 다시 오븐에서 익힌 것인데 바싹바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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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전되어온 민간요법 2011.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든 곳 또는 뼈골이 쑤시는 데 좋은 약이 된다. 잎과 뿌리를 날것으로 찧어 밀가루를 넣고 반죽한 다음 환부에 두껍게 붙인 뒤 헝겊으로 감싼다. 하루에 두 번씩 닷새만 하면 아주 신효하다. 겨드랑이나 사타구니에 갈톳이 생겨 곪으려고 할 때에도 이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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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윤병대의 맛수다] 2017. 01. 07 부산여행 2017.01.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앞 황토 빛 암벽 위에 우뚝 솟은 죽성성당에만 관심을 갖는데, 이 성당은 2009년 드라마 세트로 지었었고, 드라마 제목을 붙여 드림성당으로도 부릅니다. 한적한 어촌마을 해안가 절벽에 세워진 작은 성당은 유럽의 어느 해안가라 해도 믿을 만큼 이국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