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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 마지막 동창회..'일용이네' 박은수X김혜정, 20년 만에 재회한 사연 2021.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은 최불암, 김혜자부터 순길이 역의 류덕환까지 30명이 넘는 '전원일기' 출연진 전원이 참석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동창회로 방송...모든 것이 2021년 버전으로 시청자를 찾을 예정이다. 특히, 김회장 역의 배우 최불암은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으로 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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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문학 2016 겨울호 평론 2016.1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원수 회장의 이모저모를 잘 아는 사람이 되었다. 이원수 할아버지는 신체가 훤칠하고, 언변에 능하며, 달필에 문장력이 뛰어난 분이었다. 이원수 할아버지의 원고는 띄어쓰기까지 담당자가 손댈 곳이 없었다. 지도력 포용력에서도 부족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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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규가 작가 이상문의 삶을 말하다 2013.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맡겼다. 순길 씨는 이름 그대로 순탄하고 길한 생을 살았다. 영산포읍에서 양복점을 열었고 손님과의 신용을 소중하게 여겨 단골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죽어도 신용을 버리지 않는 것은 절대불변의 DNA로서 이상문의 정신 속에 유전(遺傳)되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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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일 일요일 라이딩! 2004.10.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ㅠ_ㅠ..;; 그 심정 이해가 간다 ㅡ.,ㅡㅋ 부랴부랴 기다리는사람 생각해서 나왔는데 어째 55분인것이냐 -.-! 중간에 수현오빠는...매정하게 쓱~) 오랜만에 보는 이기창씨와 순길님, 인표만 서있었다. 회장님 합류하고 나서 다 뿔뿔히 흩어지고, 인표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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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Re:죄송합니다. 2002.08.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골뱅이 순길씨.. 근무중에 멋진 제복 입구 나타난 도고리 권민씨..훔~ 다시 봤어요. 역시..젊음이 좋긴 좋은가봐. 세명의 젊은이가 모이니까..분위기가 금방 달라지더라구. 그틈에 끼어서..그래도 어울려 보겠다구 개기는 날 반겨주니 어찌나 좋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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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sub- 3 주자 아내의 글 2007.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합회 회장도 아이고.. 해괴한 놈들 같으니라고... 달리면서 희열을 느낀다나 뭐한다나. 그기 가당키나 한짓인가 말이다...한번 달려보았지.. 근데 숨이 막넘어 갈라쿠는기. 그기 사람의 할 짓이 아이구만. 에라이 네나 많이 쳐달리라.. 난 이대로 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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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아! 상 동 ........(고복순) 2010.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한 사람 여기 또 그곁에....... 떠나갈 사 이별이라 아속하기 짝이 없고..... 6월 7일밤 가삼골짜기는 새벽3시가 넘는 순간까지 떠 들썩 했나보다. 모닥불 빛에 물든 얼굴들, 거기에 중년은 없었다.... 비록, 머리속엔 우리가 알던 노래의 노랫말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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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산림욕장에 다녀와서..*** 2002.07.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연합회 회장도 아니고, 해괴한 놈들 같으니라고..... 달리면서 희열을 느낀다나 뭔한다나. 그기 가당키나 한 짓인가 말이다...번 달려 보았지. 근데 숨이 막 넘어 갈라쿠는기. 그기 사람의 할 짓이 아니더구만. 에라이 네나 많이 쳐 달려라. 난 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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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육기회 정기총회를 마치고 2015.07.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회장님과 순길도사는 아침준비에 한창이더라 이겁니다. 매운탕은 깊은 맛을 내는게 보통 숙련을 요 하는게 아닙니다. 밥은 다 해놨는데 매운탕이 안 나와 배고프다고 윤식이는 매운탕 없이 맨밥을 한 그릇 뚝딱 해치고~~ (그러고 보니 이건 전날 저녁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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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성기 (黃晟起)]보살행 없는 불교는 공리공론 / 하춘생 2013.05.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씨 순길(順吉) 사이에서 다섯 형제 중 5남으로 태어났다. 어릴 적 이름은 오길(五吉)이다. 부모는 염전을 생업으로 삼아 생활을 지탱했던 것으로 전한다. 고봉이 태어나던 시기는 기미년 3·1 독립만세운동이 거세게 일었던 여운이 아직 가시지 않은 민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