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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1반] 0503 농업훈련_ 돌줍기, 거름주기, 카네이션 화분 만들기 2024.05.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을 성실히 줍고 퇴비를 뿌렸습니다. 처음 끌어 보는 외발 수레도 처음에는 어색했지만 곧잘 끌게 되고 삽질도 제법 잘 하더라구요~ ^ㅡ^ 농업훈련과 방과후에서 하는 훈련들로 흙에~ 도구들에~ 땀흘리는 몸일에~ 점점 익숙해지고 잘하는 모습을 보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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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사랑하는 풀잎반의 4월 애니멀스쿨-토끼와 거북이🐰🐢+방울토마토🍅💚 2024.04.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선생님이 정말 잘키우셨는지 벌써 방울방울 열매가 맺혔더라는,,,🍅 (🪴식목일에 우리 친구들이 심은 방울토마토 모종은 퇴비와 흙의 비율 배합에 실패하여 그만 쑥으로 변신해버렸다는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리더라구요,, 우리 풀잎이들의 속상한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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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무기보다 나으니라(2024. 5. 5)- 어린이 주일 2024.05.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묻은 흙 털어내는 데 한 시간, 물 가지러 간다 한 시간, 심부름 보내면 한 시간, 분명히 손에 들고 나갔던 농기구는 어디다...몇 달이 지나면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아이들은 20kg짜리 퇴비 포대를 어깨에 메고 밭고랑 사이로 걷기도 잘하고, 무엇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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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농부의 텃밭가꾸기가 시작되었습니다👍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후 가족, 친구들과 나누어 먹었던 경험들은 맏이반 어린이들에게 사랑가득한 거름이되어 즐거운 기억이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올해도 텃밭에 관심이 모아져 모두 함께 밭에 뿌린 퇴비와 흙을 섞어 뒤집고, 무성한 잡초를 뽑고, 작물들이 잘 자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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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래춘불사춘(春來春不似春) 2024.04.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위에 퇴비를 뿌린 후 하루 이틀 묵혀 다시 갈아엎고 쇠스랑을 이용하여 잘게 잘게 흙은 부셔 놓고 흙에 찰거머리처럼 붙어 있는 각종 잡초들을 전부 제거한 후 옥토로 만들어 놓고 왔습니다. 냉기에 강한 상추를 비롯한 쌈채라도 심어 놓을까 하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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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활동 - 감자심기 2024.03.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시작합니다. 퇴비가 잘 섞여 땅 색깔도 엄청 건강해 보이네요^^ 1차로 고랑을 나눕니다. 삽으로 땅을 뒤집어 흙들이 덩어리져 있네요... 손으로 하나하나 뭉친 흙들을 잘게 부셔 평평하게 골라줍니다. 최종 정리된 텃밭입니다. 이곳엔 우리 아이들이 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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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사랑 202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구마 사랑 솥에 들어가는 음식 중에 못 먹는 게 없을 정도로 먹성이 좋은 나다. 군고구마, 찐고구마, 고구마삐데기 등 고구마...꿀고구마 순을 만원 주고 구입해서 뿌리가 마르지 않게 물에 담구어 두었다. 어제 내린 비로 해서 흙이 촉촉할 때 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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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월의 이야기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온다 사랑편지를 써 보았던 멋쩍은 기억이 우수워라 그렇게 스무살이 지나 가니 보채지도 않더라 땀흘리며 철모를 눌러쓰고 하늘마저 볼 수 없었던 시절이 미소 속으로 온다 고향으로 가는 겨울밤 열차의 기적소리 울리는 10시~ 언더웨어 하나에 옥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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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 2024.03.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제부터 흙을 보충해 주려 했는데, 오늘에야 대구 대명동 영남대 병원 인근 다이소에 가 퇴비 두 봉지를 샀다. 집으로 오는 도중 아직 식사 전이라 영대네거리 돼지국밥집으로 들어갔다. 이 집은 나주곰탕을 하다 근 1년간 문 닫았다가 최근 돼지국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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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도 202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순전히 사랑 때문이었습니다. 사내는 경북 예천이 고향이지만 조실부모하고 부산으로 이주해 동생들을 키웠습니다. 열한 살 때 전포동에서 재봉 일을 시작했습니다. 열여덟 살부터 스무 살까지는 멸치잡이 배를 탔습니다. ‘조직’ 생활도 했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