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원기 103년 12월 09일 일요법회 <정신수양> _ 보산 김제원교무님 설법 2018.12.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발했네!’ 하면서 뭐죠? 분별에 들어가죠. 그래서 ‘멋있다~’는 것이 성(분별성의 성)으로 들어가. 성질로. 희노애락애오욕의 뜻으로 들어가면서 감정으로 들어가. 감정으로 엮어지면서 ‘아~ 그렇구나. 깔끔하시네.’ 내가 맨날 얼굴 크다고 하니까 안...
-
일상에서 도는 평상심이다 2006.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아무런 감정을 느끼지 않는 것으로 받아 들인다. 평상심은 죽은 감정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더군다나,삶의 희노애락애오욕 조차,버리라는 뜻은 더 더욱 아니다. 나무가 있다.. 바람이 불면, 가지가 흔들리고,태풍에 때론,뿌리가 뽑힌다. 우리는 뿌리가...
-
우리가 남이가? 2014.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들었는지 오래도록 남아 있습니다. "세상모든 것은 선 아님이 없고 세상모든 일은 도 아님이 없다." 라는 뜻인 것 같습니다. 희노애락애오욕. 사는모습 그대로의 사람살이 모든 일들이 한 점 허물없는 길이요, 모든 이름들이 흠이없는 바른 이름이라는 뜻...
-
생사편. 21.22.23.24.25. 장 2012.07.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영가에게 고하시기를 " 사람의 육신은 지수화풍 네가지 인연이 합했다 흩어졌다 하는 것이요, 사람의 마음은 희노애락 애오욕의 일곱가지 뜻이 일어났다 가라앉았다 하는 것이니, 이것은 모두 거짓된 몸 거짓된 마음이요, 그 가운데 오직 맑고 조촐하여...
-
인간의 마음, 정신세계 2011.11.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잘 이용한다. 마음이 분별나면 식이다."(정산종사 법문-한울안 한이치) *정산종사님 원리편 12장 뜻-마음-정신-성품(입정처, 삼매) 뜻은 희노애락애오욕(칠정) 마음은 분별이 일어나는 것 정신은 성품과 대동하나 영령한 감이 있는것 성품은 적적요요하여...
-
어느 아버지의 애닯고도 감동적인 자식에 대한 고유문(告由文) 2008.09.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불보살의 큰 뜻이 이 속에 있음을 알지 못한 어리석음을 탓할 수밖에 없다. 부질없도다! 사바의 중생이 탐 진 치속에 그 영화가...말을 하지 못할지라도 소소영령한 너의 자성이 어찌 느낌이 없겠느냐? 오늘 칠칠재를 마치게되니 이제 너는 희노애락애오욕...
-
마음의 법칙 - 제 4 화 : 마음의 그림자 ,업(수미산을 넘다) 2010.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물론 희노애락애오욕등 인간의 모든 감정을 좌지우지합니다. 인간관계가 꼬이는 것도 마음을 옥죄고 있는 사람들의 업력(業力)이 서로 강하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결국 업은 마음이 짓는 일체유심조(一切有心造)의 거의 모든 부분에 영향력을 행사합니다...
-
신선들이 이용하였던 불로장생을 위한 양생법 2011.10.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피로하고 희노애락애오욕의 칠정이 상하였을 때 이 공법을 하면 회복된다. 눈과 척추를 돌려서 경추와 고혈압 등에 좋다. (1)자연세로 정중하게 호흡을 들이쉬면서 천천히 한쪽으로 경추와 척추를 함께 천천히 비틀면서 눈은 가능한 멀리 본다. (2)호흡을...
-
무비 큰스님 서장 6강 녹취 又(二)-1 2006.08.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희노애락애오욕)이라든지 위시해서 그 외 온갖 의식할 수 있는 또 의식하고 거기에 자기가 표현하는 좋다 나쁘다 받아들이고, 수상행식을 통해서 받아들이고 또 거기서 받아들인 것을 우리가 또 전개해가고 그 다음 또 取捨(취사)를 하는 그런 모든...
-
법정스님이 걷던 불임암 무소유 길 - 무소유의 본향을 찾아 2011.08.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허망하다는 뜻이 아니다. 모든 존재는 생겨나고 없어지고 변화하면서 잠시도 같은 상태로 머물지 않음을 가르킨다." 불일암 옆 쉼터에서 잠시 쉬다가 건너편 숲속에 있는 송광사 7대 자정국사의 부도에도 잠시 들러봅니다. 불일암은 원래 자정암(慈靜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