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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을 살아내며, 1월의 일기, 친구에게 2023.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웃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벗이 되자 이름을 부르면 어느새 내 안에서 푸른 하늘로 열리는 그리운 친구야! 수녀 시인 이해인이 ‘친구에게’라는 제목으로 읊은 한 수 시 그 전문이다. 구절구절에 녹아있는 아름다운 우정의 분위기가 참 좋아서, 틈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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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 12일 (목) 남산산책 2023.0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싶다/ 이해인 1월에는 가장 깨끗한 마음과 새로운 각오로 서로를 감싸줄 수 있는 따뜻한 친구이고 싶고 2월에는 조금씩 성숙해지는 우정을 맛볼 수 있는 친구이고 싶고 3월에는 평화스런 하늘빛과 같은 거짓 없는 속삭임을 나눌 수 있는 솔직한 친구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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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에게 - 이해인 - 새해에 부치는 글 2023.0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얀 눈을 천상의 시처럼 이고 섰는 겨울 나무 속에서 빛나는 당신 1월의 찬물로 세수를 하고 새벽마다 당신을 맞습니다 답답하고 목마를 때 깍아먹는 한조각 무우맛 같은 신선함 당신은 내게 잃었던 꿈을 찾아줍니다 다정한 눈길을 주지 못한 일상에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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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시인이 보내 준 2010년 1월의 시 2010.1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말 / 이해인 울고 싶어도 못 우는 너를 위해 내가 대신 울어줄게 마음 놓고 울어줄게 오랜 나날 네가 그토록 사랑하고 사랑받은 모든 기억들 행복했던 순간들 푸르게 푸르게 내가 대신 노래해줄게 일상이 메마르고 무디어질 땐 새로움의 포말로 무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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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남도여행 - 다시, 너를 마주한 시간 2021.01.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면 38대 쌍포를.. 기준으로... 좌측 40 42 47 43 ... 그리고.. 우측 50 45 53 55.... 총 10대를 편성 합니다.. 1월의 시 -이해인- 첫눈 위에 첫 그리움으로 내가 써 보는 네 이름 맑고 순한 눈빛의 새 한 마리 나뭇가지에서 기침하며 나를 내려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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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기도 --이해인 2018.01.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고 싶다 늘 함께 있으면서도 새로이 샘솟는 그리움으로 네가 보고 싶다 새해에도 너와 함께 긴 여행을 떠나고 가장 정직한 시를 쓰고 가장 뜨거운 기도를 바치겠다 내가 어둠이어도 빛으로 오는 사랑아, 말은 필요 없어 내 손목을 잡고 가는 눈부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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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이해인,,, 1월의 엽서 2002.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해인수녀 시인을 좋아하세요??? 나두 좋아 햄신디. 희망에게..................... 하얀 눈을 천상의 시 처럼 이고 셨는 겨울나무 속에서 빛나는 당신 1월의 찬물로 세수를 하고 새벽마다 당신을 맞습니다. 답답하고 목마를 때 깍아먹는 한 조각 무우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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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의 시2 2022.01.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새해에는 이런 사람이 이해인 평범하지만 가슴엔 별을 지닌 따뜻함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절망하지 않고 신뢰와 용기로써 나아가는 [기도의 사람]이 되게해 주십시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정월의 보름달만큼만 환하고 둥근마음 나날이 새로 지어 먹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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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의 시 / 이해인 수녀님 ♡ 2023.02.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얀 눈을 천상의 시처럼 이고 섰는 겨울나무 속에서 빛나는 당신 1월의 찬물로 세수를 하고 새벽마다 당신을 맞습니다. 답답하고 목마를 때 깎아먹는 한 조각 무맛같은 신선함 당신은 내게 잃었던 꿈을 찾아 줍니다. 다정한 눈길을 주 지못한 나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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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3일 오늘의 역사 2023.01.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권오순ㆍ이해인ㆍ황영애 등에게 시상했다. 또한 1968년부터 벌이고 있는 노래비 세우기운동의 결과, 경상남도 마산에 이원수의 <고향의 봄>, 경상북도 경주에 박목월의 <얼룩송아지>, 경기도 수원에 홍난파의 <고향의 봄>, 서울에 윤극영의 <반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