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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훈 단편소설 2017.08.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동창모임과 향우회도 있어서 가끔 만나던 터였는데, 무턱대고 주먹을 불쑥 내밀듯이 말했다. “너, 우리 집에 좀 와야겠다.” 나는 잠시 어안이 벙벙했다. 고향친구지만 그의 집에 가본 적은 없었다. 자동차 정비공장을 해서 돈을 많이 벌어 강남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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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은 돝섬사람들에게! 2008.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범띄로서 동갑이라고 우기고 싶은 노망에 년전에 만날 때의 기억과 함께 42년전에 주춘돈 동문의 찬란한 생각으로 2008.3.16일의...생활에 값비싼 복권이 된 것 같았다 춘돈과 인준이 66년에 고1로서 같은 반에서 거의 비슷한 줄에서 앉아 사춘기를 보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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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정기모임(9월12일 7시, 시티멤버스뷔페, 2만원) 2005.09.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멤버스뷔페 회비 : 2만원 시티멤버스뷔페 사장이 66년 말띠로 우리랑 동갑....많은 배려를 해준다고 약속 받았다. 뷔페폐장시간...간단히 2차 술 한잔할 비용 빼고 뷔페음식값 지불할 예정임. 늦게 참석할 친구들아 걱정없이 모임에 오려무나! 늦게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