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일두조손정문정려 삼효각 구충각 2024.04.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寧無 以肯構君兼筆似杠 都事鄭胤獻君述 咸陽郡誌 / 烈行 正祖 愼氏 居昌愼性源女,孝鄭重獻玄孫煥龜妻,夫沒後,强延時日,襄畢從容就義, 高宗乙酉, 命旌 咸陽郡誌 / 孝行 肅宗 鄭重獻 號聾窩忠熙運子高宗乙酉,以孝贈童蒙敎官命旌 鄭志獻 號西溪○重獻弟高宗乙...
-
醇言 栗谷先生鈔解口訣 2024.04.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理而無私故有所 爲而不爭此聖人所以與天爲徒者也 右第二十七章 善行은 無轍跡ᄒᆞ고 善言은 無瑕謫ᄒᆞ고 善計ᄂᆞᆫ 不用籌策ᄒᆞᄂᆞ니 從容中道而無跡可見發言爲法而無瑕可指不思而得而 泛應曲當此聖人之事也 是以聖人은 常善救人이라 故無棄人ᄒᆞ며 常善救物이라...
-
지리산문학사 작품선 2024.04.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發論)하니 공원 유사 엿쭙되, 91 “우리 장승 생긴 후로 처음 난 변괴(變怪)이오니 삼소임(三所任)만 모여 앉아 종용작처(從容酌處) 못 할지라, 팔도 동관 다 청하여 공론(公論) 처치하옵시다.” 92 대방이 좋다 하고 입으로 붓을 물고, 통문(通文) 넉 장...
-
김응하 장군 신도비명 병서(金應河將軍神道碑銘 幷序) 2024.04.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일시적으로 감격하고 분개해서 자기 몸을 죽이기는 쉬워도, 의연히 의리 를 위해 목숨을 바치기는 어렵다.〔感慨殺身者易, 從容就義者難.〕”라는 정이(程頤)의 말이 나온다. 《近思錄 卷10》 [주08] 찬후(酇侯)가 회음후(淮陰侯)를 천거 : 찬후는 소하...
-
中庸第20章 17 2024.04.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誠者 不勉而中 誠은 애써 힘쓰지 않아도 中庸의 道에 맞고 不思而得 從容中道 聖人也 생각하지 않아도 얻어지며, 자연히 天道에 的中하나니 이런 자는 聖人이다. 思(생각 사) 從(좇을 종) 容(얼굴 용, 담을 용) 誠之者 擇善而固執之者也 誠實하려는 자는...
-
정무공 최진립장군 묘갈명 병서(貞武公崔震立將軍墓碣銘 幷序) 2024.04.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惟金應河以一褊裨。立名異域。比公幾矣。顧應河方壯。公旣愆。應河束於令。公斥於帥。進與不進在吾闊狹。而自不勝報主心。從容立陣前辦一死。此非心安乎義七十年如一日者。不能也。其所蹈烈。可謂卓乎千古者矣。迹公平生。建牙分符。雄州巨藩。是臨是尸...
-
목은 이선생 행장 2024.04.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動心。平生無疾言遽色 。家人僕隸或有失。必徐以理曉譬之。未嘗加以怒言。尊俎之間。油油然而處。亦不及亂。襟懷洒落。言動從容。喜怒不形。圭角不露。渾是一團和氣。久居寵利而不見其驕盈。晚遭屯難而不見其隕獲。縷絏非辱。圭組非榮。公之操存守履。亦可...
-
선진편25-7. 點(점)아 爾(이)는 何如(하여)오 鼓瑟希(稀)(고슬희(희))러니 2024.04.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有壇墠樹木也라 詠은 歌也라 曾點之學이 蓋有以見夫人欲盡處에 天理流行하여 隨處充滿하여 無少欠闕이라 故로 其動靜之際에 從容如此하고 而其言志는 則又不過卽其所居之位하여 樂其日用之常이요 初無舍己爲人之意하여 而其胸次悠然하여 直與天地萬物로...
-
선비학당. 자미. 3-17. 論辨姦爲用賢之要 2024.04.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것이니 어찌 인재를 얻어서 나라를 다스릴 수 있겠는가? 當今之計는 莫若變其常規하고 略其煩儀하여 經筵之外에 亦接儒臣하여 從容論道하여 以及政務하고 自上不以沈默爲儀하고 與之酬酢如響하면 上下之情이 交孚洞達이라 夫如是면 則邪正難逃於天鑑하고...
-
往遊弄淸臺 2024.04.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息翁先成。座間以次各成。凡六人。 老石淸潭面目眞。見來心境絶纖塵。 山南勝地元從古。林外小車今始新。 恰似風雩三月暮。從容笑語一團春。 差池茅屋藏修願。好箇湖山愧主人。 臺上陪遊眞更眞。坐間難着一些塵。 水含古意十分㓗。巖帶高標千尺新。 特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