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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문턱을 들어서며. 2022.08.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는 가을이 성급하게 기다려진다. 다람쥐 쳇바퀴 돌듯한 생활에 지루해졌나보다. 라일락 꽃 피던 시절 지나 물폭탄 세례에 마음...바다를 보며 가슴 넓이를 키우고 싶다. 카오스 시대에서도 맑은 정신 놓지 않으며 타오르는 태양을 느끼고 싶다. 파김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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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5일 수요일 출석부 2024.05.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보지만 가을 서리맞고 피어난 노란 국화가 더 이쁘다 진짜 미인은 차창에 비친 실루엣 형상만으로도 너무 이뻐 눈을 못땐적 있는데 그 옆에 비친 내모습은 돌쇠 그 자체였다 너무나 못생겨 반려자 만큼은 길가다가도 한번씩 돌아볼만치 이쁜 여자만 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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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김치& 알타리김치 2017.10.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렌지에 살짝 돌려서 얇게 찢어서 넣었어요 조미 된 오징어 보다는 맛이 깔끔함 파김치 양조간장 2ㅜ 꼭!! 심심하니 너무 좋으네요 가을이라 무가 단맛이 듬뿍 들어서 진짜 가을무 맛이 납니다 가을 식탁에 총각무 파김치 배추김치 밥도둑으로 채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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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랑 파김치,,ㅎ 2018.04.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언니랑오빠오면 조금씩주려구요.. 열무김치도담그려햇더니 열무파동낫어요..ㅋ 김장김치많아서 패스하고 남은고춧가루개놓은거 김냉에넣어놧네요.. 가을에담근파김치한통있는데 여름에먹으려고요,,국수하고,,ㅋㅋ 여름엔 뭐든비싸니 쟁여놔야할거같아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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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니 파김치를 담급니다 2018.03.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가 오니 파김치를 담급니다. 작년 가을에 심어놓은 쪽파가 겁나게 커부렀네요 마눌님에게 보내려고 했더니 택배비가 더 많이 든다고 보내지 말라고 하네요. 먹다가 남으면 할 수 없이 종자로 써야겠어요. 잘 손질한 쪽파 입니다. 크기가 얼마나 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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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엔 꼭먹지요 2016.10.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빻는 방망이 들고 살살 내리치니 곧잘 부들부들 하여지네요 펜에 들기금 두르고 두들겨진 더덕을 얹어서 어느정도 익은뒤 고추장에 마늘 듬뿍 넣어서 얹어서 좀더 열 올려 한접시 먹었습니다 가을엔 파김치 열갈이배추로 물김치모양으로 만들어어 먹음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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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메뉴~~ 2023.11.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랜만에 양고기 요즘 파김치 깍두기 맛있어요 역시 가을무가 최고인거 같아요~^^ 와인소금에 페퍼론치노 후추 섞어서~ 요거요거 오늘 받자마자 개시했어요~ 감사히 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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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3 여름 공룡을 넘다 2024.06.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두 파김치가 되었지만 그나마 씽씽한 원석과 원식에게 소청방향으로 200m위로 올라가 희운각대피소에서 생수10병을 사갖고 오라 협조를 구했다 생수 10병은 설악동까지 9km가 남은 우리들에겐 생명수로 우리들의 갈증은 어느정도 해갈되었다 천불동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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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4일.냉동암꽃게,뻘낙지,부세굴비,바지락살,매생이,홍어회,민물장어,꽃게탕,갑오징어+전복물회,해신탕,배오징어,멸치,곱창김,자연산돌미역 2024.06.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격에 가을 암꽃게 (수율 70% 정도)를 판매합니다. 알집이 약간 있거나 없는것도 있습니다. 11월 암꽃게는 시기적으로 내장이 약해서 흐를수 있는데요 싱싱할때 급냉한거라서 제거 후 드시면 됩니다. 꽃게무침,꽃게탕,해물탕으로 드시면 좋습니다. (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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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알타리.파김치외 손맛김치님 2019.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친사모 전단지 아래로 쭈욱~~ 질서정연하게 줄지어 온 반찬들 역시 알타리는 가을보다 봄이 맛있어요~ 항상 파김치는 미워할수 없어서 좋아요 껍질강정도 밥도둑이죠~ 넉넉한 인심의 김치님 반찬들은 항상 사랑으로 전해져 옵니다 맛있는 찬들 편히 앉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