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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도 가지가지 / 이소영 2024.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바가지도 가지가지 이소영 옛날엔 쌀 퍼주던 고마운 존재로 비가 새면 물을 받던 요긴한 도구로 반쪽이 전부인 줄 알고 열일하며 살았지 바가지 긁어 괴롭다는 아저씨들 비명에 누가 더 잘 씌우나 바가지요금 축제까지 불만이 한 바가지나 되니 쪽박 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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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가지가지 한다.>(2024.02.23) 2024.02.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청래의 알콩달콩 페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참 가지가지 한다.> 참 재밌는 정권이다. https://youtu.be/wLJqqraxqpE?si=RiSPMUYbwRuVm8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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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지하네 2024.04.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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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지 골고루 한다 2024.01.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커피가주루룩~ 떨어진다, 뭐지? 콧구멍을 막고 남은 휴지가 커피잔에 들어가서 커피를 머금은거였다 황급히 닦는꼴을 쬐려보더니 기여코 한마디한다 (참 가지가지 골고루한다, 백수가 과로로 코피터진다더니 헛말이 아니네? 아이구~ 지겨워라 빨리 닦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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相克의 가지가지 2024.01.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相克의 가지가지 象畏鼠, 蛇畏豕, 蜈蚣畏鷄, 鷄畏犀角. 百獸畏虎, 虎畏彪虥與熊. 至於人, 金德章畏鷄, 鄭時晦畏鼠, 李世休畏蚕. 朴敬發畏猫. 鷄也鼠也蚕猫也, 有何畏乎? 人尤可駭者. 상외서, 사외시, 오공외계, 계외서각. 백수외호, 호외표잔여웅. 지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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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가지가지 2024.01.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Paganini Cantabile e Valtz (파가니니 - 칸타빌레와 왈츠)" 밥도 가지가지 논에서는 쌀밥 밭에서는 보리밥 고들고들 고두밥 아슬아슬. 고봉밥 이에 물렁 무밥 혀에 찰싹 찰밥 달달 볶아 볶음밥 싹싹 비벼 비빔밥 함께 하면 한솥밥 따돌리면 찬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