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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정맥 제12차 - 유둔재에서 어림재까지 2011.04.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백악기 후기(약 1억만년~6천만년전)에 화산이 폭발하여 솟구쳐 오른 용암이 지표로 흘러나와 냉각되면서 생긴 주상 절리대이다. 높이가 10~16m에 이르고 5~8모로 된 돌기둥이 우람하게 둘러서 있어 그 형상이 신비로워 서석대와 함께 천연기념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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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종주산행 후기 하편 (완성) 2007.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난밤에 주님을 취할 정도로 가슴에 모신듯한데 혈중 알코올 농도가 거의 없는 것을 보니 산신령께서 “변독위약 ”(독이변하여 약이됨) 하여 주셨나 보다. 삼각산에 갈 때 늘 릿지화를 신고 다녔기에 곰 발바닦이 된줄알고 릿지화를 신고 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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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sh back (대구) 시시콜콜 후기... 2005.1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전 스틱을 살짝 흔들어줍니다.. 8월에도 그랬었는데, 단독공연에서는 역시 좀 후하네요..^^ 옷 갈아입고 등장하신 요한님... '심지의 피아노 연주 잘 들으셨어요?' 하셨는데... 헤이지도 같이 드럼 쳤거든요? 은근히 의식 하시는 건가... 심지는 이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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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차 산행(11.11.05) 주왕산 720m, 주산지 답사 / 06:00 신사 출발 2011.10.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조선 후기 실학자 이중환도 인문지리서 '택리지'에서 주왕산을 일러 '모두 돌로써 골짜기 동네를 이뤄 마음과 눈을 놀라게 하는 산'이라고 평했다. 거대 암군(岩群)이 지상으로 노출되면서 오랫동안 절리와 차별침식으로 지금의 모습을 갖춘 주왕산. 원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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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31.~6. 1.(일,월) : 문수지맥 1구간(옥석산분기점-예고개) 2021.06.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아텍스, 스틱, 헤드랜턴, 구급약, 피부연고, 부직반창고, 마스크3, 충전지2, 충전짹, 반장갑, 손수건, 면수건, 휴지, 물티슈, 스패츠, 팔토시, 말방울, 망토우의, 비닐우의, 매트, 안대, 귀마개, 머리띠, 긴팔, 양말, 여분의류, 띠지20 ●거리: 약 6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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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25.~26.(주말), 호남정맥 10구간 졸업... 2019.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2종류, 밤긴돈12, 초콜렛 ●거리: 약 47.98Km ●소요시간: 약 17.51h ●누구랑: J3클럽 정맥9차종주대 13명+1 ●회비: 100,000원 ●날씨:18~26도 ●산행경과: - 20:45 : 미사치 - 21:43 : 깃대봉 - 22:13 : 월출봉 - 23:07 : 형제봉 - 23:24 : 둥주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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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A 4]멀티플레이 프리뷰 2008.05.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른쪽 스틱의 조작으로 적의 머리를 조준하는 이 컨트롤에 능숙해진다면, 누군가의 골통에 구멍을 내는 것쯤은 식은 죽 먹기일 것이다. 싱글플레이에서든 멀티플레이에서든, Liberty City의 환상적인 풍경은 그대로다. 기본적인 사격 플레이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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깍두기 동계 산악 훈련 후기 2022.02.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산 스틱없이 못 올라가는데 뒷짐지고 앞팀 뒷팀 챙기느라 막 뛰 댕기신다. 앗..이건 사람 관악산 다람쥐를 본다면 이러한 이미지겠지...? 주위를두러보니 다들 쪼매난한 트렐런배낭이다!!! 슬슬 별로 크지도 않은 배낭인데 쫌 감추고 싶어진다..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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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 자현당 어쩌다 올 첫산행~~~^^^ 2020.05.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분들의 후기를 보면 그 욕구는 주체를 할 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더구나 올해는 코로나 땜시 시산제도 못하고....지기님, 맥가이버님도 못 뵈고 여러 심산 가족님들도 못 뵈니 전우애도 점점 아쉬워 지는 듯 하고... 휴~~~~ 벌써 오월도 중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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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종주 후기 2009.06.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돌산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 함께 하는 이들때문에 표는 내지 못했지만, 내가 왜? 이런 고생을 하러왔나 라는 후회가 발가락 언저리부터 머리속까지 차올랐다. 온전히 고행의 종주로 인도되는 듯했다. 4시간 남짓 산을 타니 노고단 대피소에 도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