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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일 목요일 출석부 2023.02.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등을 떠밀지 않아도 성큼성큼 지나가는 세월이지 무엇에 그리 쫓기며 사는건지 왜 이리도 사는게 바쁜건지 세월은 참 빨리도 간다오. 벌써 2월 2일 돌아 보면 남는것도 가진것도 별로 없는데 무얼 위해 이러 정신없이 사는건지 하늘을 바라본다 물끄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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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거창갈비 2023.08.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동맛집은 거창갈비 아니겠소! 작년에 ㄱㅆㅋ에서 보고 처음 가 본 이후로 안동갈때마다 간다오. 생갈비 3인분을 먼저 시켰소. 3인분 이상 시키면 밥 주문할 때 고기 갈빗대로 만든 갈비찜과 우거지된장찌개를 주오. 생갈비 먹고 난 후에 양념갈비릉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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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고운 가을 풍경 2023.10.3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리운 마음도 홍시처럼 익어가는시월의 향기 사랑하는 마음은 쟈클린의 눈물 따라 흐르고 그리운 사람아 가을이 저물어 간다오 꽃처럼 피어나는 사랑과 이별의 꽃 떠나는것이 많아 시린 가슴이 되는 계절 가을엔 누가 뭐라 하지 않아도 괜스레 눈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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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 2023.10.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까 의식의 그때 앎이 사라져 간 그 한도의 정적 섧게 연결된 모르쇠의 결합 속 침묵은 그렇게 간다오 끝까지 兌/ 국연♡ 올까 의식의 그때 앎이 사라져 간 그 한도의 정적 섧게 연결된 모르쇠의 결합 속 침묵은 그렇게 간다오 끝까지 兌/ 국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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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 간다오.39사단!!! 2005.04.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5월2일날 39사단으로 가오. 근데 쭉 훌터보니 4중대가 좋다는말을 들었소만 소공은 어디로 배정받을꺼 같소?? 글고 5월2일날 떠나는 공들 손들 들어보시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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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세마리 2023.10.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리가 사람들 하고 같소 우리는 절대 힘대로 하지 속임수는 없는기라요 사람들은 사기까지 치고 있지 않소 내 배 째시오 하는 사람도 있더구만 배신하는 기술도 가지고 있잖소 우리는 적어도 깨끗이 세상을 살아 간다오 돼지 세마리는 목소리를 높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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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간다오 2007.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나는 간다오 저녁 노을에 빗대어 보는 호랑나비 되어 바라춤의 원 고장 나만의 몸짓으로 외로움에 하늘을 보고 배고픔에 대롱 뻣는 멋진 몸놀림 따라 사바세계 넋을 그리며 나는 간다오 순간 순간의 의미는 바람 타는 저녁노을 되어 내가 먼저냐 네가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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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관산 간다오 ------ 샘나지요 2010.10.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가 = 가요~ 을 = 을숙이도 가요~ 이 = 이런말 안하려고 했는디 오 = 오는 사람 막지 말라고 는 = 은쟁반에 옥구슬 같은 소 =소리로 나를 만류하는 사람이 있어 리 = 이유 불문 모다 데리고 가기로 했소 [ 미숙이 정순이 미정이 순심이 갑숙이 은심이 성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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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보고 팠느냐고 2024.02.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모습이었소 묻지 마오, 그대가 아직도 생각나느냐고... 사랑초 마음에 심어 이생에 그리운 그대 보고픈 마음으로 키운다오 묻지 마오, 그대가 그리워 어떻게 사느냐고... 그립고 보고픈 마음으로 무정한 세월 속에서 홀로 외로이 시들어 간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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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의지름길 건강/아이유내꺼 2023.09.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행운목을 살까? 아니지 복수초를 살까? 의논하다가 주머니를보니 지갑을 놓고왔네 름름하던 구매자의 모습은 꼬리내리고 길냥이 도망치듯 36계 줄행랑 건망증이 날이갈수록 더하니 강하게 맘먹고 정신차려야 요양원 안간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