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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날 여고시절..갈래 머리 함 못해보고 졸업......................(업) 2005.06.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규율이 엄해 세번이상 따아야 하는데 지는 머리카락이 가는 관계로 4번 5번 따아도 뭐 꼬랑지 같다고 지적받아 하번 해보고 하교길에 눈물 흘리면서 머리 자른 기억이 있어요 아침마다 울딸 머리 따아주면서 그시절 생각을 하쥬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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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인 슬픔을 위하여’‘화상’‘결심은 베이커리처럼’‘오지선다’‘초승달’‘연애의 횟수’‘겹’‘해명’‘심수봉’‘글자들‘외 - 김 경미. 2024.06.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른 낙타 눈 아픈 모래바람 앞서 가려줄 때가 있다 유리창 너머 시원한 액자 속 흰 양떼구름 살아 움직이는 활동사진처럼 갈래머리 계집아이의 어린 설레임 되감아줄 때 있다 어떤 여름 저녁, 그 모든 것들 한꺼번에 밀려 나와 더위보다 큰 녹색 수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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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머리 땋은 아이들과 이삐니들 2014.04.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배병으로 낮잠을 느무 자버린 탓에 ㅎ 아즉도 말똥 말똥ㅎ 보라빛 잘익어가는 아메치스~~♡,, 가지런히 땋아내린 춘맹양~~,, 이삐 물든 세데이도스, 작년여름 훅 가버린 아이가 아쉬워 올해다시 시도하는 홍화장~~~ 그리고 총총심은 춘맹합식~요건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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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인사 02 2024.06.2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올레 코스가 아니라 관광객이 잘 모르는 곳입니다. 저만치서 오동통한 사내와 여자 둘이 올라오고 이신게마씨. 오늘도 갈래머리 여자는 졸참나무 아래 멈춰서 위를 올려다봅니다. 설렘에 가슴이 두근거려 몸을 슬쩍 숨겼습니다. 갈래머리가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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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머리소녀~~ 2016.1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겨울비같지않게내리는 비님~~ 아름인 산책도 못나가고 이러고놀았어요 갈래머리소녀가되서 리본핀도 꼽아보고~~^^ 지난여름 태풍에 집앞공원 등나무벤취가 무너졌어요 아마도 등나무는세월따라 더굵어지고 무거워지고 받치고있던 나무는 삯았나봐요 그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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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6일 출석부 - 첫사랑, 첫사랑... 2023.11.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우연히 마주칩니다. 공화당 국회의원의 딸이자 마을 유지의 손녀인 주희. 외삼촌 댁에 놀러온 평범한 소년 준하. 준하는 갈래머리의 아름다운 소녀 주희를 처음 본 순간 한눈에 반해버리고 맙니다. 그런 준하에게, 강건너 귀신이 나온다는 폐가에 안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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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갈래머리 학생이 2011.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초록물결 출렁이는 보리밭에서 소녀의 고운꿈과 낭만을 무지개빛 구름위에 올려놓고 마냥 웃음짓던 갈래머리 금단이님 이제 중년을 넘어선 지금에도 그 옛날 소녀의 꿈을 생각하며 푸른 그 날로 되돌아가 오늘도 아름다운 시를 가슴에 새기고 있네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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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5일 잎새반의 하루 (책보활동 - 갈래머리 공주 * 즐거운 여월 초등학교 운동장 & 따뜻한 차 마시기와 간식먹기) 2014.01.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활도구에 대해 알아보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책보활동으로 '갈래머리 공주'란 동화를 감상했어요. 그리고 빅북에 활동을 했답니다. 열심히 활동하는 잎새반 친구들~!! 미세먼지가 없고, 날씨도 따뜻해 여월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정말 신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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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래머리 친구 2005.02.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갈래머리 친구- 이훈자 길을 가다가 갈래머리 소녀를 보고 시간 여행을 떠나니 눈앞에서 친구가 활짝 웃고있다 또렷한 이목구비 이국적인 아름다움이 내 우상이었던 ... 방과 후 분식집에서 먹던 라면과 단무지 맛이란 지금 생각 해도 나도 모르게 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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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만점! 귀여운 갈래 머리 2005.05.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애교만점! 귀여운 갈래 머리 꾸미는 데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쉽게 흘러내리지도 않고 귀여워 보여 피서지에 딱 어울리는 스타일. 층을 많이 낸 짧은 머리로도 연출할 수 있다. 스트레이트 헤어보다 웨이브 헤어가 잔머리도 적게 나오고 예쁘게 땋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