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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사이트 및 블로그 2023.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hongpoet - 시 인천을 읽다(주병률 시인) https://naver.me/FiE47JPZ -시터지기(시해설) https://naver.me/xR0Dgblu - 강민숙 시가 꽃피는 아침(전북도민일보) https://naver.me/5fjGxOH0 -승안스님의 불교시 감상 https://naver.me/FIY39TY9 -호접몽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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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등단 20년 아이클라 문예 창작원 강민숙 원장/시인 2012.07.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인터뷰] 등단 20년 아이클라 문예 창작원 강민숙 원장/시인 새로 마련된 문예실천 터(場), 소통의 공간 될 것 시집도 베스트셀러가 됐던 시절이 있었다. 1990년대를 회상할라치면 서정시인 강민숙 씨를 만나게 된다. 노을 속에 당신을 묻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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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5일][해군기지반대주민회] 관광객을 위해 역사를 지우라는 강민숙 도의원을 규탄한다! 즉각 사과하고 사퇴하라! 2022.02.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관광객을 위해 역사를 지우라는 강민숙 도의원을 규탄한다! 즉각 사과하고 사퇴하라! 언론에 따르면, 14일 오전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회의에서 제주도정의 강정공동체사업추진단의 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 강민숙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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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 강민숙 2017.05.0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두부 / 강민숙 두부 / 강민숙 도마 위에 쪼그리고 앉아 칼을 기다리고 있다 시퍼런 칼날만 올려다 본다 점점 희미해지는 흐린 눈빛 새벽안개가 웅성웅성 몰려오고 있다 칼에 맞선다는 것이 얼마나 무모한 짓인지를 도마는 파랑게 질린 눈빛으로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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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월~6월 월보현황 입니다. 2023.07.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안녕하세요, 협의회 간사 강민숙입니다. 연차대회 시간표창 선정을 위해 6월까지의 월보를 마감해야 합니다. 1월~6월까지의 월보입력현황을 각지구협의회 별로 안내해 드리오니 누락된 곳은 7.20일까지 입력 부탁드리고, 미제출 월보도 20일까지 꼭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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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강민숙/Kurt Masur-Mendelssohn:Elijah:Part1 2013.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내가 본 아침 수정,강민숙 내가 본 아침 대롱대롱 비가 옵니다 끈적거리는 유월의 비 글의 삽화로 넣기위해 정원에 나가봤다 아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이 기막힌 그들만의 대화가 이 순간에... 뭘 찍을 수나 있을까 했던 나는 거미줄의 맺힌 빗방울을 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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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은 바람을 탓하지 않는다/강민숙 2021.0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꽃은 바람을 탓하지 않는다/강민숙 색이 없다는 것은, 자기의 색깔이 없다는 것은 슬픈 일이다. 그래서 꽃은 색의 의미를 안다. 색을 고르기 위해 뿌리는 어둠 속에서도 잠들지 않는다. 노랑, 빨강, 분홍 옷감을 고르기 위해 꽃은 자기의 목숨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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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강민숙 2006.1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강민숙 못 하나 뽑는 일이 얼마나 아픈 일인가를 못을 뽑아본 사람은 안다. 장도리와 망치 불끈 들고 못의 목을 겨누어 뽑아본 사람은 못의 흔적 그 휑한 자리를 안다. 누구도 채울 수 없는 못의 자리 사람이 못이었음을 안다. 언제가 한번은 뽑히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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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평선 아리랑/수정,강민숙 2013.07.1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지평선 아리랑 수정,강민숙 1 초원의 꿈을안고 펼쳐진 넓은 들 마음의 노래가 들판을 달려가네 아리랑 아라리오 지평선 아리랑 봄을 기다리는 대지는 새싹으로 밝아오니 논 바닥에 우렁각시 물 웅덩이에 물 잠자리 아리랑 어절씨구 지평선 꿈 아리랑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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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빛이 그리워 = 秀貞,강민숙 2011.05.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햇빛이 그리워 秀貞,강민숙 따뜻한 모래사장에 몸을 세우고 있는 불가사리 한 동안 무슨 생각에 잠겨서인지 햇빛에 그만 몸을 노출하고 말았다 그래 움추린 바다밑에서 나와 또 다른 세상을 쬐어 보는거야 널 눈 부시게 할 빛이 있거든 빛의 이름은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