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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양지맥 제1구간 애향아동복지원에서 분기점 지나 수정리고개까지 산행후기 2021.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진 텐트 기도처가 나타나고 다시 넓은 공터에 평편한 돌들과 사각탁자들이 보이는 곳을 지나 조금 더 걸어 내려가니 바위 사이로 움막기도처가 나타나는데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고 방치되었는지 기도처로서의 기능은 완전히 상실된 듯 보인다. 사진 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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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 티벳 여행기(3) 2008.03.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게스트 하우스에 있는 중국 여자애와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 내가 간덴 사원의 아름다움을 이야기하자 자기는 아직 티벳에 와서 라싸 밖으로 나간 적이 없는데 자기를 꼭 데려가 달라고 한다. 마침 잘 됐다 싶어 같이 간덴 사원을 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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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9일 금요일 -아시내계곡을 다녀오다- 2010.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채까지만 답사를 하고 나중을 위해 진짜 고지는 남겨두고 다시 아래로 내려와 현재 베이스캠프로 쓰고 있는 비닐하우스 안으로 들어섰다. 여름동안 이곳에서 생활하셨던 텐트가 한쪽에 있고, 각종 집지을 때 필요한 공구들이 필요한 곳에 자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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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2018.01.1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군용텐트막사동) 눈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폭삭 주져 앉아 버려서 .... 눈치우고 대충 복구하는데도 많은 시간이 .... * 새끼 강아지들이 엄마있는 곳에서 아빠 있는 곳 까지 종종걸음으로 다녀 눈길이 낫네요 * 난생 처음 대하는 눈이 신기 한지 마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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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지맥 1차 분기봉에서 영암/선석/비룡산 지나서 지경재 2021.02.0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비닐하우스일듯 남쪽 동쪽은 칠곡군 저 멀리는 팔공산자락과 황학지맥이 엉켜보이네요 동쪽을 당겨보고요 북동 구미시가지 이제 가야할 맨 좌측 선석산(*742)과 이어갈 지맥의 능선 그리고 다음 구간에 갈 각산(*469)이 정가운데 보이네요 이제 내려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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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울터 캠핑 후기 (2011. 04. 22.~ 04. 24.) 2011.04.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러브하우스~ ^^ 장소도 무척 마음에 들고~ 집도 잘 지어진 것 같습니다... ^^ 아직 저녁을 준비하기 전, 아이들이 집에서 싸온 주먹밥을 먹는 중입니다... ^^ 항상 캠핑가는 첫날은 저녁을 준비하기전까지, 주린 배를 움켜쥐며 아우성을 치는 녀석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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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의 에코 울트라 바우길 사투.. 2011.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게스트하우스까지가 목표였으나.. 결국 실패하였네요. 첫 도전에 실패는 하였으나.. 정말 징하게 눈을 밟고 가슴 시립게 바람도 맞고 능선에서의 텐트생활의 아늑함과 고요하고 찬 새벽 공기의 맑음을 마시고 걸어가면서 떠오르는 일출에 온몸이 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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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6지맥중 제5차 독조지맥 2020.09.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퍼블릭하우스를 지나고 좌측 산마루금 절개를 따고 오르면 05:24 삼각점이 있는 360.9봉이다. 06:10 메종드호텔 폐쇄된건지 어쩐지 인기척도 없고... 주차장을 통해 정면 마루금으로 진입해야된다. 죄다 풀이 우거져 최대한 우측으로 이동후 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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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농군되기 3 ㅡ 임시숙소(컨테이너)구입/수리 이야기 2005.08.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귀퉁이에다 텐트를 치고 ....토요일밤에 도착하여.. 자고 다음날 일하고... 간단한 농사연장은 근처의 아는분 댁에 맡기고... 이렇게 한해를 지나다 보니 농사규모가 작든 크든 농사짓는데 들어가는 농기구는 다.. 필요하게 되드라구요.... 그렇게 많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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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일간의 스쿠터 전국일주 제주 4 2010.01.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산 아가씨 두명 우연찮게 게스트 하우스에 갔는데 거기서 또 만났다 어제 옆정자에서 잘때만해도 서로 모르는 사이였는데 어제 옆쪽 텐트라는것을 알고 급격히 친해졌다. 이후 긴 여정을 이 두분의 여자와 같이 했습니다. 용눈이 오름하산길 햇빛받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