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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제35차 북촌 한옥마을 - 인왕산 - 서촌 둘레길 후기 (2017년 9월 13일 수요일) 2017.09.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평일날인데도 이길을 찾는 사람들로 북적거립니다. 정독도서관 올라가는 길. 옛 경기고등학교 자리입니다. 어린시절 살던, 많은 이야기거리가 있을 듯한 골목길입니다. 그러고 보니 용호, 상태, 병모. 둘레길 삼대 폼쟁이들이 오랜만에 함께 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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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209_화요_명인명사(6)_고타원 이덕심 교무님 강연 2008.12.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못하고 경동시장에 가서 철사와 못, 종이 등을 사가지고 왔어요. 나중에 뜯을 망정 대문이라도 반듯이 하고 간판이라도 제대로 해야 할 것 아니냐면서 대문도 반듯이 하고 천정도 깨끗이해서 신문도 붙여서 정리를 해주고 갔어요. 주인정신이란 이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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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는 것 2010.0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난 무작정 길을 걸었다 왕십리 철거촌, 청계천 뒷골목, 경동시장. 그리고 조그만 간이역 까지 . 철거촌에서 절망을 보았고...답은 얻지 못했다 아니 답은 없는 듯하다. . 그저 숨쉬는 그날 까지 최선을 다해야지 하는 앞으론 신세 한탄은 않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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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실이 겁나 웃기는얘기 하나할꼐요 ㅋㅋ 2008.10.1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이건 몇일전입니다... 그때 마침 쉬는날이라... 아침부터 중계동 은행사거리에서 친구를 만난후에 집으로오는길이였죠.. 평소...묵동삼거리분명 내려야대는대.. 눈을떠보니..이건모..경동시장까지와버려가지고...모르는대여서... 기사아저씨한테 물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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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코올 분해의 해결사, 칡뿌리 2018.11.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다음날 위가 불편하여 도저히 아침 식사를 할 수 없을 정도일 때는 부드러운 죽을 먹는 것이 좋은데, 특히 깨죽이 좋다. 깨죽은 간을 보호하고 술로 인한 위장 계통의 부담을 줄이는 데 상당히 큰 효과를 나타내기 때문이다. 오이, 수박 등 술에 열을 중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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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에 다녀와서 2005.09.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오늘이 쉬는 토요일이라. 어제 찜질방에서 자고 오늘 아침 늦게 일어나 집에 와서 점심 먹고 또 자는 바람에 목적지까지 가는 도중에 도저히 잠을 잘 수가 없었다. 눈을 감고 이생각저생각 하는 사이 목적지에 도착했고 밥을 먹기 전에 선샤인님이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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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절에 보지 않으면.. 안되는 중요한 정보!! 2009.11.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기장시장 안. 갈치구이·조림으로 유명한 '못난이식당' 바로 옆. 쉬는 날 없음. 051-721-7367. 3 피가 얇아 속이 들여다보이는 미니 찐빵들. △보라찐빵=간판도 보라색이다. 딸 이름이다. 월요일 오전 10시 30분, 남성수(51) 김선애(46) 부부의 손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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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흐리멍덩해지는 것을 방지하려면 어떤음식을. 2018.01.1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호박은 경동시장(서울) 부산은 부전시장에 가면 살 수 있구요 ,빨간호박과 생엿은 같이 팔기도 합니다 2. 산도라지를 말려 갈아서 꿀에 배합을 합니다. 따뜻한 물에 타서 먹으면 효과를 볼거예요 3. 잔기침이면 그 아이가 폐에 열이 많고 진액이 부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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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다음 이야기. 2006.04.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엄마가 경동시장에서 배추 1000원 아껴야 뭐하고 종량제 봉투 찢어져라 눌러 쓰면 뭐하냐. 네 아버지가 버스 다섯 정거장 걸어다니면 뭐하냐. 네 차에 들어가는 기름이 네 부모 생살을 뒤틀어 짜낸 기름 아니냐!" 했습니다. "친구가 힘들어 찾아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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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 진 저 늙은이 2022.06.1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재래시장은 가지 않는데 나이를 좀더 먹으면 추억 꺼리가 넘쳐 날 듯 하고 질퍽한 재래시장이 그리워질지 모르겠다. 살아 숨쉬는 듯한 시장에 들어서니 그냥 기분이 좋아졌다. 경동시장 에는 ”3천 원짜리 잔치국수 집이 있는데 내가 조금만 더 뚱뚱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