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나쁜 도둑고양이가 깜이를 무섭게 만드네요 ㅡㅡ^ 2005.02.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발버둥치더군여. 그러면서 발톱으로 제 목을 할퀴었습니당. 조금 황당하더군요 우리 깜이 4개월이 넘었는데 철망 사이루 넘어오지두 못하는 고양이한테 꼬리를 내려버리다니 ㅠ_- 그래서 깜이를 바닥에 내려놓으니 쉬를 하는거예요 많이 놀랬나봅니당 너무...
-
4월, 그림책, 길! 연곡길을 걷다. 2024.05.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생각됐다. 고양이가 할머니에게 친구가 누구이냐고 묻자, ‘콩과 너, 해님’이라고 말해준다. 시답지 않다고 느끼고 진짜 친구를 찾으러 떠난다. 뱀을 만났는데 마땅치 않다. 너인 것 같은데 인정하기 싫어한다. 계속 만나게 되는 뱀과의 대화, 무심한 것...
-
고양이 - 이오덕 2004.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래, 그래. 거기 있어! 가지 말고 있어! 먹을 것 줄게! 나는 찬장 위에 있는 마른 명태 한 조각을 뜯었다. 방충철망을 살째기 열었다. 고양이 눈은 여전히 나한테서 떠나지 않는다. 살찐아! 요거, 먹는 거야. 던져줄 테니 달아나지 마! 요거 명태야. 명태...
-
Re:우와 진짜 고양이 같다 2002.02.2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줄알고 놀때나 잘때도 고양이들이랑 사료도 고양이 사료만 먹어요^^ 혹시 못내려와서 그런줄 알고 바닥에 내려놨더니 글쎄~~~철망타고 고양이처럼 올라가는거 있죠^^ 넘 예쁘죠^^ 지금 좋은 입양자 찾고있는데 정말 좋은곳에 가서 사랑 많이 받으며...
-
고양이들을 위한 작은 집 2003.1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고양이들을 위한 촘촘한 철망으로 만든 또 다른 작은 집이 있었다. 나갈 것을 염려해서 이중문으로 만들어 놓은 그런 곳이었다. 허름하지만 난방과 습도 조절을 해두었다. 나름대로 소장님이 고심해서 만든 냥이의 안식처였다. 이곳에서 30마리정도의...
-
토끼사육장 배변판에 고양이화장실용모래써도되나요? 2009.08.0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수시로 닦을수있는게 아니구 한번 배변판치우려면 전체를 분리해서 닦아야하게되어있네요 그래서 고양이용모래를 구입해서 철망으로된밑배변판에만 고양이용모래를 깔려구하는데 먹지못하게만 주의해서쓰면 괜찮을까요? *한쪽귀가내련간아이로왔는데요...
-
존 맥스웰 쿳씨 - 철의 시대(Age of iron)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부딪혔다. "고양이들을 어떻게든 처리해야겠어요." 내가 말했다. "아무것도 안 할 수는 없으니까요. 당신도 내 입장이 되면 똑같이 느낄걸요." 그는 고개를 저었다. 사실이 아니다. 정말로, 사실이 아니다. 조만간, 어느 겨울밤에, 그의 혈관 속에 있는...
-
[일본]쥐를 지키는 고양이 담장 2005.01.1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라주꾸역 근처에서 식사를 마친 후 일행과 합류하기 위해서 가던 중 담장에서 본 고양이들이다. 이미 가시철망으로 담장을 둘러싸서 다른 동물(?)들의 침입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모형 고양이를 이처럼 만들어 놨다.^^
-
내 인생의 첫번째 고양이 2005.03.25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하고 장독대들 사이에서 숨바꼭질하고 일광욕도 하고요. 제가 엄마 심부름으로 슈퍼라도 갈라치면 바로 가까이서 걷진 않지만 옆집 철망으로 넘어가서 절 보면서 따라오곤 했어요. 어쩌다 집근처 길냥이들 머리라도 쓰다듬어줄라 치면 금새 와서는 고양이...
-
[참여요청] 가족들이 애타게 찾고 있던 반려견 '금동이'를 무참히 살해한 도살장 즉각 폐쇄 및 엄벌 촉구 2023.09.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 철망에 갇혀있던 개들 10마리도 발견되었습니다. 토치 작업장 바로 앞에 놓인 10마리의 개들은 다른 개들이 도살되고 태워지고 절단되는 과정도 모두 지켜볼 수밖에 없는 위치에 있었고, 잔뜩 겁에 질려 있었습니다. ⠀ 창고 안에 가족들이 진입하자 G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