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살려고 그랬구나 2024.06.0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드렸더니 광주 언니집에 가셨는데 화장실에서 쓰러지셔서 두번이나 응급실에 가셨단다 넘어질때 부딪쳐서 머리에 상처도 생기고ᆢ 아ᆢ 다행이다 살려고 언니께 가신거구나ᆢ 혼자 계시다 그러셨다면 정말 위험할수도 있었는데ㆍ 요즘은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고...
-
3 혼의 아픔을 딛고 살았습니다. (나의 이야기 29) 2024.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건지고 병원에 입원하여 있을 때, 지 향이가 보고 싶다는 말에, 아버지는 단숨에 그 먼 곳까지 가셔서 내 아들이 지금 이런 형편인데 너를 보고 싶다 하니 살린다는 마음으로 나와 같이 가주지 않겠니 사정 하였지만 거절을 당하시고 오셨습니다. 나중에...
-
한국사이코드라마소시오드라마학회 소식지 [마음의 극장] 2024년 봄여름호 발간 안내 2024.06.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정신병원에서 동영상으로 제 작된 종결 회기-퇴원 후 잘 지낼 수 있을지에 대한 평가-의 드라마가 소개되고 있다. 다 양한 주인공들과 진행한 드라마의 축어록들은 요즘 드라마와 차이가 있어 보이기도 하지 만 사이코드라마에 대해 초급 중급에서 배웠던...
-
작은딸 / 박미숙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빨리 병원에 가야지. 아이고, 가까이 살면 죽이라도 사다 드릴 텐데.” 잔뜩 걱정하더니, 다시 "쌍화차 보낼까요?"라고 카톡이 온다. 맞다. 겨울에 보내준 쌍화차가 있었지. 따끈하게 한 잔 마시니 목이 조금 괜찮아진다. 작은딸은 나를 끔찍이 챙긴다...
-
오늘의 역사 5월 28일 화요일 2024.05.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아도 아이 얼굴이 기억이 안 나요. 마지막에 봤던 처참한 찢어진 모습만 떠오릅니다.”-김 씨의 어머니) “걱정은 흔들의자와 같다. 계속 움직이지만 아무 데도 가지 않는다.”-월 로저스 *더그의 몰락일(국경일): 에티오피아 *국군의 날: 크로아티아...
-
<작별하지 않는다> 정리 2024.05.2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때도 광주시민들을 언론을 통해서 폭도로 규정하고 외부와 연결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차단하여 고립된 상태였습니다. 당시...명, 오키나와에서는 십이만 명이 살해되었습니다. 경하는 병원에 있어야 할 인선와 죽었던 새의 환영을 봅니다. 경하는 칠십 년...
-
배정희 선교사님을 위한 기도 2024.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사랑하고 존경하는 하나님 나라 동역자님. 한 귀한 하나님의 사람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배정희, 김소형선교사님 부부는 둘 다 고등학교 수학 교사라는 안정적인 직장을 그만두고, 평신도로 중국 교육 선교에 헌신해, 한 홈스쿨에서 섬겼습니다. 후원교회...
-
말은 마음의 그림 //「편견을 갖지 말고 마음을 넓혀라」//아들과엄마의 하모니// 음악 작곡에 얽힌 사연 126번째🎋 2024.05.2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현지 병원으로 나가 환자를 진찰하고 치료하게 될 학생을 가르치고 있었습니다. 수업 중에 한 사례를 들며 학생들에게 질문을...아이 넷이 태어났는데, 첫째 아이는 매독균으로 인해서 장님이 되었고, 둘째 아이는 이미 병들어 죽었고, 셋째 아이 역시 이...
-
박석삼/멩문재(푸른사상) 2024.05.1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양심, 사랑과 정의를 갖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인간을 억압하고 수탈하는 반민주적이고 집단주의의 강요라고 여기고 교수님들이...성내운 교수님 등과 함께하려고 했는데, 어떻게 하다 보니 광주에서 먼저 발표하게 된 것이에요. 민주교육지표를 선언한...
-
두 번째 조선 궁궐 탐방 후기[창덕궁과 창경궁] <2> 2024.05.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왕실에서 아이가 태어나면 그 태를 항아리에 담아 전국 명산에 묻고 비석과 석물을 갖추었다. 이는 아기의 건강뿐 아니라 나라의...있던 태실을 서삼릉으로 옮겼고, 이 과정에서 경기도 광주 경안리에 있던 성종의 태실 석물과 비석을 이곳에 옮겨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