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검색 본문
카페글 본문
-
유두선 핵심요약집. 2007.02.2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벗다 짓다(짓+어→지어, ㅅ탈락) ㅅ 불규칙 받침의 ‘ㄷ’ 얻다 듣다(듣+어→들어, ㄷ→ㄹ) ㄷ 불규칙 받침의 ‘ㅂ’ 입다 돕다(돕+아→도와, ㅂ→ㅗ) ㅂ 불규칙 모음의 ‘ㅜ’ 두다 푸다(푸+어→퍼, ‘ㅜ’탈락) 우 불규칙 음절의 ‘르’ 치르다 흐르다...
-
2008.7.25.금(음6.23) 큰스님 부산 법문 2010.04.01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업을 짓다 보면 영원히 나올 기약이 없는 극무간지옥까지 떨어져. 그래서 우리 불교에서는 집착을 금기합니다. 집착을 말라. 자식에게도, 남편 · 부인에게도, 재산에도, 명예 권력에도 너무 집착하지 말라 이것입니다. 여러분, 그렇게 되면 세상사는 맛이...
-
백중날(음력 7월 15일)의 유래와 의미 2024.06.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술,밥을 올렸다. 무속에서도 이날 조상을 해원, 천도하기 위한 등을 달고 재를 지내는데 주로 아미타불이나 지장보살을 찾는다. 이것은 상례적인 행사이고, 보통 사람들은 백중날을 명절로 생각해서 남녀가 모여 음식을 장만해서 춤추고 노래하고 함께...
-
김삿갓 시집 2012.01.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경소구미행 ; 지난밤 겪은 일을 생각하면 입맛이 쓰구나. 여와는 중국 전설에 나오는 천지를 만들었다는 인물, 천황씨는 전설에...것들이 시 짓는다고 우쭐대네. 村風厭客遲炊飯 촌풍염객지취반 ; 마을 인심이 나그네를 싫어해 밥 짓기는 미루면서 店俗...
-
삼국유사(三國遺事)번역문 : 20 2016.07.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미륵사를 짓다 어느 날 무왕이 부인과 함께 사자사에 가려고 용화산 밑의 큰 못가에 이르니 미륵삼존(彌勒三尊)이 못 가운데서 나타나므로 수레를 멈추고 절을 올렸다. 부인이 왕에게 말하기를 “모름지기 이곳에 큰 절을 지어 주십시오. 그것이 제 소원...
-
美아름다울 미, 米쌀 미, 眉눈썹 미, 尾꼬리 미의 어원 2017.10.1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ㅅ구미다<석보상절(1447)> * 더미다 (더=겹쳐올리다, 미=짓다) [동사] [북한어] 겹쳐 올리어 더미를 짓다. * 꾸리다 (꾸= 손질하다, 매다) [동사] 1.짐이나 물건 따위를 싸서 묶다. 2.일을 추진하여 처리해 나가거나, 생활을 규모 있게 이끌어 나가다. 3...
-
풍수 인테리어 [구미월세잘나오는지역,정보카페에서...] 2012.01.2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주걱으로 밥을 퍼낼 때도 손끝 이 대문을 향하지 않도록 하는 관습이 있었는데, 이것은 손의 움 직임에 의해 부엌 내부의 바람이 밖으로 빠져 나가지 않게 하기 위함이었다. 한옥 의 부엌 위치가 앞뒤로 마당을 면하고 있기 때문에, 손의 움직임 에 따라서...
-
어문규정 2008.05.30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을 ‘밥’이라고 발음하는 것이나 ‘발(足)’을 [발ː]로 발음하는 것, ‘철수는 어제 공을 찬다’나 ‘너는 진지 먹었니?’와 같이 문법의 규범에서 벗어난 문장을 쓰는 것 등을 인정하지 않은 것 3. 역사성 언어 기호가 비록 그 사회 구성원의 약속으로...
-
서산 천수만 세계철새기행 - 가창오리, 그 아름다운 비상 2004.11.1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낙조가 구미를 당겼으나 하늘을 보니 영 신통치가 않았다. 그래도 필자는 제발 일기예보대로 구름이 걷히길 고대하며 먹자거리로...맛을 볼 수 없는 법, 그 유명한 서산의 어리굴젓과 함께 굴 밥 먹을 기회를 놓칠 수 없어 무작정 필이 꽂히는 '해순네집...
-
이황의 사상과 그의 한시 감상 2013.05.24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감단구미성) : 베개 속 청운의 꿈은 아직도 못 깨었어라. 薄暮客程催馹騎(박모객정최일기) : 황혼의 타향 길에 역말을 달리는데 淸宵仙館對雲屛(청소선관대운병) : 맑은 밤 선관에서 구름 병풍 마주했어라. 重遊勝地如乘鶴(중유승지여승학) : 경치 좋은 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