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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쫄 소리가 나는걸 보니 밥때가 되었나 봅니다 2009.09.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해 보는 소리지만 사람이 밥을 안먹고 살수는 없을까요 그렇게 되면 산다는게 너무 재미가 없고 일도 제대로 안하겠지요 어쨌거나 밥 많이 먹고 힘을 내서 열심히 일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밥이 보약이라고 군음식도 좋지만 뭐니 뭐니 해도 밥이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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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죽선녀竹竹仙女를 만나다/박정애 2006.08.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국이라도 한 숟갈 얻어걸리면 황송한 줄 알고 먹어야 하는 것이었다. 자기 집에서 세 끼니 먹고 나면 남의 잔치판에 가서도 군음식을 입에 대지 않고, 잠자기 전 이를 닦고 나서 남의 집 왕진을 가게 되면 그 집에서 아무리 맛난 음식을 내놓아도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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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이 살아남는 법 2009.06.07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끝나면 즉시 설거지를 하라. 열째, 아내의 욕구를 점검하고 완전무장 상태로 잠자리에 들라. *〈주전부리〉란 때 없이 군음식을 마구 먹는 입버릇을, 〈주전거리다〉란 때를 가리지 않고 채신없이 군음식을 연상 먹는 것을 가리킨다. 관세음보살 관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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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도림사와 버너생활 2010.11.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작은 사찰이지만 배치가 아기자기하게 잘 되어 있었습니다 남자 보살님들이 감을 따고 있더군요? 아마 스님들의 겨울철 군음식을 마련하는것 같았습니다 도림사 유래에 대해서 말씀하시는 '금동" 주지스님! 내려오는길에 버너불 살려 커피 한잔씩.... 암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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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째> 두유 도착~ 토마토 완비!! +_+ 2009.06.13해당카페글 미리보기
와플을 먹어 버림. 자취하니까 정말 잘.먹.는.게 힘들다..-_-;; 밥을 안해먹은지도 거의 2주가 지나갔고, 그러다보니 군음식에 눈길이 가는건 당연지사~ 그치만 밥 해도 반찬이 없고, 반찬이랑 밥 다 해놓으면 나중에 버릴게 뻔하고~ 에혀 암튼 앞으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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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2. 21. 시행 헤럴드경제 필기 2004.02.22해당카페글 미리보기
妄想 #.고사성어 잘못된 것-수어지교('어'자가 '漁'가 아니라 '魚') #.부패척결-腐敗剔抉 #.주전부리-때를 가리지 아니하고 군음식을 자꾸 먹음. 또는 그런 입버릇. #.남대문입납-주소를 알 수 없는 편지 또는 주소나 이름을 모르고 집을 찾는 일을 비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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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고뫼에 몰..몽생이... 2013.06.0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그땐 제가 어리고 무서워서 만져보지는 못하였습니다만,, 뒤에서 몰래 꼬리털은 몇가닥 뽑아 봤다는,,,ㅎㅎ 오래전 군음식이 없을땐 산에가서 따먹었던 뽕나무열매(오디) 혓바닥이고 손에,, 옷에 붉게 물들었던 기억이, 요것도 오랜만에 먹어보니 맛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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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난 부녀 2021.10.06해당카페글 미리보기
딸이 자동차안에 마트를 차려 드린다고 어느날 마트에 다녀 오더니 대박 양손에 과자보따리 가득입니다. 술 담배 안하고 군음식 좋아라하는 아부지를 위하여 시아부지를 위하여 자동차 드렁크 안에 작은 슈퍼를 차려 드린다고 하더니 똑같은 큼직한 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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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바른 우리말 *** 2013.09.09해당카페글 미리보기
꼭대기 줄기. 윗바람 : 물의 상류 쪽에서 불어오는 바람. 연을 날릴 때 서풍을 이르는 말. 주전부리 : 때를 가리지 않고 군음식을 자꾸 먹음. 또는 그런 버릇, 맛이나 재미, 심심풀이로 먹는 음식. 지청구 : 까닭 없이 남을 탓하고 원망하는 함(=꾸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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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지 말아야 할 일본어 투 한자 2011.06.28해당카페글 미리보기
폭력에 시달리던 소녀는 가출해 부모와 사회에 대한 분노와 증오심만 키웠다. 간식[間食, かんしょく] ⇨ 샛밥, 새참, 군음식 ¶밥을 먹은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린 또 간식을 먹었다. 감사[監査, かんさ] ⇨ 지도 검사 ¶진실 규명을 위해 감사를 실시...